아이랑 dvd 본지 1년 6개월째입니다. 아이는 초 4구요~ 첨엔 이틀에 한번꼴로 보여 주다 3개월전부턴 거의 매일 보여 주는 편인데요. 이게 과연 효과가 있는건지.. 어떤 건지.. ㅠㅠ 다른 아이들은 앞에 나올 대사를 먼저 중얼거리곤 한다는데 우리앤 그럴 생각이 없나봅니다. (참고로 200편 정도의 영화를 돌려 보는데 어떤 건 많게는 아홉번 본것도 있네요.)
저희 아인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이라 dvd 보자고 하면 항상 좋아한답니다. 게다가 항상 무자막을 즐기는 편이구요. 헌데 가끔 물어보면 대부분 몰라~ 이럽니다. 요즘은 가끔 저보다 더 잘듣기도 하지만 그동안 투자한 시간에 비하면 정말이지.. 이대로 보여줘도 되는건지.. 언제쯤 귀가 뚫린런지.. 시간만 허비하는 건 아닌지 참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집중듣기도 매일 30분에서 50분정도 하는데 흘려듣기가 부족한걸까요? 엄마가 맘을 편히 갖고 지켜봐 줘야 하는데 참 힘드네요. 혹 dvd로 효과 보신분 계시면 제게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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