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 파닉스 하는데 솔직히 영어를 잘 모르시는 많은 엄마들은 답답합니다. 도대체 파닉스가 무엇인지? 꼭 해야 하는 건지, 해야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 지 등등등... 4살때부터 본격적으로 영어 환경을 만들어주면서 영어를 홈스클링으로 가르쳤던 제 경험을 조금 나눌까합니다. 저두 파닉스에 대해 전혀 몰랐었고, 파닉스에 대해 배워볼려고 했다가 너무나 많은 복잡한 규칙들과 용어들, 그리고 엄청난 종류의 파닉스 교재들을 보고 너무나 머리가 아파서 그냥 포기했던 엄마였습니다. 26개의 알파벳은 각 letter의 사운드 코드입니다. 에이, 비, 씨, 디는 a,b,c,d letter의 사운드가 아니라 이름일 뿐이죠... 한국 영어 시장에 나와 있는 파닉스 교재의 문제점을 하나 짚어 볼께요. 맘들도 파닉스 교재를 고르실 때 반드시 check 해보세요. 영어는 26개의 basic sound와 어떤 파닉스 규칙으로도 읽혀지지 않는, 그래서 외울 수 밖에 없는 50여개의 special words, (일명 sight word라고도 불리지요.) 그리고 두개의 letters 또는 그 이상의 letters가 모여서 자신의 basic sound를 버리고 새로운 sound를 만들어 내는 digraphs이 있어요. 예를 들어 digraph ch 사운드 c(ㅋ 사운드) + h(흐 사운드) = ch (츠 ) c(ㅋ 사운드) 와 h(ㅎ) 사운드가 만나서 ch(ㅊ)라는 아주 새로운 sound가 만들어 지지요. 한 가지 더 예를 들면, lunch => l(ㄹ) + u(어) +n(ㄴ) + ch(ㅊ) = 런치라는 사운드가 만들어지지요. (이처럼 이러한 규칙을 아는 친구들은 lunch란 단어를 처음 보고도 바로 읽을 수 읽고, 바로 쓸 수 있지요. 이러한 규칙을 모르는 친구들은 lunch라는 말을 아주 아주 많이 봐서 그 단어의 순서를 외우게 되던가, 그냥 스펠링을 기계적으로 외울 수 밖에요) 여기에 파닉스 spelling rules을 합치면 95%의 영어는 읽어질 수 있답니다. (대표적인 digraph는 50여 가지가 있어요.) 그런데, 한국 영어 시장에 나와 있는 파닉스 교재들의 큰 문제는 너무나 많은 bl(블랜드)를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지요. 두개 이상의 letter가 모여서 완전히 다른 새로운 sound를 만들어 내는 그래서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digraph와는 다르게 블랜드란 bl, gr, pl 처럼 두개의 letter 또는 그 이상의 letter들이 모여서 각각 자신의 basic sound를 그대로 유지하는 사운드를 말해요. 블랜드 gl를 예를 들어볼께요. glass, glad g(ㄱ) + l(ㄹ)+ a(애 or 아) + s(ㅅ) => 글래스 g(ㄱ) + l(ㄹ) + a(애) +d (ㄷ) => 글래드 이 처럼 두개의 letter g,r를 붙여놓았을뿐인 그래서 각 Letter의 baic sound를 그대로 내는 이 블랜드 규칙들이 왜 그토록 많은 파닉스 교재들에서 소개되고 있는건지...... 결론적으로 보면 모든 영어 단어는 모두 각각의 letter (a,b,c,d...)들을 섞어 놓은 블랜드나 마찬가지랍니다. 즉, 굳이 블랜드라는 규칙을 배울 필요가 없다는 거죠. 굳이 안 배워도 되는, 블랜드 규칙때문에 파닉스를 배우는 어린 아이들도 영어를 어렵게 생각하게 되고, 엄마들도 머리 아파 할 수 밖에요. 파닉스에 관심있는 어머니들은 서점 가실 때 한국에 나와 있는 파닉스 교재들을 주의깊게 살펴보세요. blend 규칙들이 얼마나 많이 소개되어 있는지.. blend 규칙이 많을수록 좋지 않은 교재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대신 반드시 digraph sound가 제대로 소개되어 있어야 합니다. 파닉스 교육법에서 digraph sound는 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oo, er, ir, ur, tion, ous, sh, ch, ow, ea, ee, igh, wh, -y, aw, -ed, al, kn, ph, ce, are, ire, ure,wor, wr등등 이 digraph 사운드는 두 letter or 그 이상의 letter가 모여 다른 사운드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야만 한답니다. 저희 아이와 같이 6개월동안 제대로 된 파닉스 교재를 통해 reading skill을 다졌던 엄마의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파닉스 규칙을 알면 reading, writing 아주 많이 수월해집니다. 지금도 영어 단어 공부하는 저는 날마다 만나는 수많은 새로운 영어 단어들을 만날때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 자지 않고, 밤새 새로운 단어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게 아닐까"하고 말입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생존전략이 되어버린 영어.. 영어가 사용되지 않은 나라에서 언어로서 영어를 배운다는 게분명 쉽지 않는 환경이지만, 그 노력을 단축시킬 술 있는 수 많은 방법들 중 하나가 파닉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어 본토인 미국과 영국에서는 각각 1995, 1998년도에 파닉스 교육이 입법화되었답니다. 호주교육부 또한 2005년에 phonic literachy program 에만 국가 기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제대로 된 파닉스 교육은, reading과 writing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좋은 도구라 생각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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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케네디언 국제학교 1학년 sight words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