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영어 동화라는 강박 관념보다도 책을 읽어 준다는 생각으로 읽어 주세요. 책을 읽어 준다면 아이도 책을 좋아하게 된답니다. 저도 제 몸은 추스릴 수 있을 때 부터 책을 읽어 주었거든요. 어떤 날은 40권 이상도 읽었던 것 같습니다. 엄마의 욕심이 아닌 아이가 정말 원해서였답니다. 그러더니 한글도 떼고, 어지간한 영어 동화는 다 이해합니다. 그러나 영어 책은 잘 못읽습니다. 읽기를 가르치지 않았어요. 아직 파닉스를 가르치기엔 너무 나이가 어려서... 하지만, 제목은 하도 많이 읽어서 다 압니다.(한글 통문자처럼요.) 영어 동화를 읽어 줄때는 굳이 번역해 주실 필요는 없답니다. 그러나 책을 고를때 내용과 그림이 일치하는 것으로 선택하세요. 그림이 그 내용을 다 설명해 주니까요. 그리고 정말 내용 못지않게 너무 아름다운 그림이 많답니다. 그러다 보면 ... 나중에는 그렇치 않아도 이해를 합니다. 아직 9개월 이니까 영어 스트레스는 없을 것 입니다. > 우리 아이는 9개월이 막 지났어요. > 그런데 주위에서 보니 태어나서 부터 영어 그림책을 읽어 주는 엄마들이 많이 > 있더라구요. > 왜 남들이 다 하면 내 아이도 해야 될것 같은 느낌... > 영어 그림책을 읽어 주어야 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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