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리플들을 많이 달아 주셔서 그냥있을 수 있어야지요.^^
정말 큰 도움 받고 갑니다.
친정엄마도 줄 수 없는 해답을 쑥쑥의 맘들은 단번에 해결해 주시는 군요...
준서맘님 유나맘님 두딸맘님 수현서현맘님 ... 리플 고마워요..
이렇게 고민스러 울때 님들의 따스한 말한마디가 위로가 되고 격려가되고 길잡이가 되는군요
저 오늘 가은이랑 도서관 다녀 왔어요..
오늘은 대여할 책만 고르고 가은이 편안하게 혹여라도 남들 방해 될때만 자제하고 뛰어다니게 하다가
저 스스로 읽고 싶어할때 읽어 줘야지... 맘먹고 갔지요
치즈랑 요구르트로 유혹해가며 두세권 읽어 줬네요
혼자 여기저기 책들 들쑤시는거 뒤치닥거리 해주고
한참 있더니 결국엔 답답한지 나가자며 손잡아 끄는걸 조금 돌아다니게 하고
대여할 책 골라서 나왔답니다.
아직은 너무 어린 가은이... 간식거리 드리밀면서 엄마의 욕심을 채웠지만
그 정돈 괜찮겠죠
집에와선 저녁먹으며 저 좋아하는 까이유 책자 읽어주고
한두권 책장에서 꺼내 들고 놀길래 옆에 앉아 듣던 말던 혼자서 몇권 읽어 주었네요..
저보다 앞서 키우신 선배맘들을 보면 전 한없이 부럽고 대단하기만 합니다
어찌 그리들 키우셨는지...
엄마의 욕심에 치이는 아이가 되지 않도록 하려 하지만 그 또한 쉬운일은 아니군요
님들의 의견처럼 차근차근... 직접 보고 체험하는 것들을 통해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의 계획을 짜야 겠어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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