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 여러분 오랫만이예요..
사실 넘 오랫만에 글 쓰다보니 쭈욱 썼던거 다 날리고 다시 씁니다.
앗...근데 누군지 기억이 안나신다굽쇼???
ㅠ,ㅠ 주름이 하나쯤 더 늘더라도 얼굴을 찡그리고 잘 생각해보세요.
기억 저편 어딘가에 혹시 흔적이라도 남아있지 않으려나......
콱~~~잘 좀 생각좀 해보시라니까욧ㅅㅅㅅ (이넘의 승질은 죽지도 않고 또.....이상한데로 새는건 여전...)
음.......아무래도 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악~~~~이런반응은 무리였떠...ㅠ.ㅠ
지난번 자기주도 모집글을 보고도 4학년 딸은 지가 혼자서 알아서 잘하기는 하지만 이 게으른 애미가 따박따박 게시판에 글 올릴 자신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패쑤~~~~
5학년 아들은 당췌 학교 숙제로 글 쓰는것도 싫어라 하는 넘이라 고민도 없이 패쑤~~~
5,6학년반은 그렇다쳐도 3,4학년 반까지 이렇게 써~~얼렁 할 줄은 몰랐네요.
아마도 아이가 바쁜것도 있지만 사실 엄마들의 마음이 여유가 없는건 아닌가 싶어요.
중딩을 키우는 저로서는 초딩은 고학년이 되어도 아직은 놀시간이 충분하고 이것저것 꼭 안하면 안되는건 없던데...
5학년 아들은 친구들과 뛰어 놀아야 고거이 좀 놀았다~~~하는 아이인데
5학년이 되고보니 울아들은 3,4시간 뛰어놀 시간 충분한데, 다른아이들이 그럴 시간이 전혀 없어서 3~4시간 놀고도 안놀았다고 우기게 되네요 (지가 히딩크인줄 아나봐요.```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ㅡ.ㅡ)
4학년이 된 막내..
1,2학년때는 정말 너~~무 느리고 이해력이 낮아서 한숨과 눈물로 밤(사실 코골며 푸욱 잤습니다...이거 과장 백만배쯤 더해졌네요...ㅎㅎㅎ) 을 지새곤 했는데..
그래도 매일 꾸준히 <==밑줄 쫘악..요거이 뽀인트예요 정말 꾸준히 하다보니
4학년이 된 지금은 제 손 하나도 안타고도 지 혼자 알아서 해나갑니다.
막내와 더불어 우리집 아이들 이야기는 이제 손가락 힘 살아났으니 천천히 수다 떨어보기로 하죠^^
이렇게 아이들이 습관을 잡는 2~3년은 제 생활 거의 없이 아이들에게 올인하고 허리 한번 제대로 못폈던것 같네요.
누군가 그러더군요....독해~~~독해~~~ ㅎㅎㅎ
네... 혼자서 해나가려면 정말 독하지 않고는 힘든 일인데
이렇게 누군가가 끌어주고 옆에서 손잡아주고 같이 가준다는데
왜들 망설이세요
한두번 아이에게 해라..잔소리하고 윽박도 지르고 회유 해놓고
우리 애는 안돼~~라고 하지 마시고
꾸준히 일년동안 누군가가 같이 할때 마지못해 질질 끌려 다녀보세요.....
음...그래서 너는 한다고 만다고???? (이건 저한테 질문하는겁니다.... 음...글쎄..쫌 더 생각좀 해보면 안될까나...ㅎㅎㅎㅎㅎㅎㅎ 콱~~~ 퍽퍽 좀 맞아야 할 듯..)--강제로 공포분위기 조성하자고 혼자 쑈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년동안 영어책 읽던 분들은 여전히 잘 하고 계시겠죠??? (무지 찔리시죠?? 그러라고 쓴거예요 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지난 토요일 애미는 수다떨고 노느라 보지도 못했던 울아들의 물로켓입니다.
97점으로 일등 먹었습니다 우하하하하하하하하.
이게 생긴건 쫌 별루죠... 물로켓은 비쥬얼보다는 만드는 과정과 정확히 명중하는데 더 점수를 많이 줍니다...

: 홍박샘님의 글입니다.
> 아이표 학습이라는 목표 아래 3, 4학년 모여라!
> 원래 70명이 시작했으나 시방 맻명인지 모른다아~
> 그거 헤아리다 속병날까 그냥 명단 덮어버렸슴다.
> 안 오는 사람 보다 늘 오시는 분들 챙겨보는 게 훨씬 낫겠어요.
> 3, 4학년부터 거의 학원에 다니므로 시간이 없나봅니다.
> 계획 세우기, 노트 필기하기가 또 하나의 숙제가 되는 모양이에요.
> 현재의 일에 더 부담이 되는 과제가 되지 않는 사람이 참여하면 좋겠어요.
> 이거 작성 자체가 짐이 되면 자기주도하는 말이 무색하네요.
> 뭐 좋은 아이디어 없을가요?
>
> 자,
> 1. 세반 모두 합반합니다.
> 2. 일주일에 월요일 한 번만 문엽니다.
> 지난 주 했던 것 말씀해주세요.
> 3. 그 동안 대기하셨던 분 모두 오세요.
> 공연히 처음부터 하시게 할 걸 이리 되어 부끄럽사와요.
> 4. 신청해놓고 생각 중이라 못 오신 분들 작성 폼 올리지 않더라도 댓글 남겨주세요.
> 5. 느지막히 오셔서 자기 말만 하고 사라지는 분들 경고!
> 그냥 혼자하시면 되지 함께하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 늦게 오셨더라도 다는 분들과 의사소통 해주세요.
>
> 말이 길었네요. 첨부 파일 참고하세요~~
> 좋은 일주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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