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생각해보고 1, 2학년 몽땅 합칠라고 맘 먹고
자고 일어났는데 꿈인지 생시인지 합쳐져있는기라. ㅋㅋ
돌쇠맘한테 맡아달라 해야는데 차마 말이 안나와 눈치만 보고있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꿈인지 생시인지 그 여자가 합쳐논기라. ㅋㅋ
돌때맘 덩말 감다해요(혀 짧은 소리...)
이오로분!
사실 아이표인지, 자기주도학습인지 하면서 1, 2학년은 빼고 할 생각이었어요.
그랬다가 기억하기 놀이가 중요하니 그냥 그렇게 가보자 생각했지요.
더러 지나치게 용의주도한 스케줄이나 과하게 빼곡한 노트필기(다른 학년)를 보면서
이게 내가 잘 하는 건가 약간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1, 2학년의 특권은 빈둥빈둥입니다.
학교라는 곳을 인생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일 뿐 공부를 빡시게 할 시기도 아니요,
많은 일을 동시에 해낼 여력도 없는 애들이지요.
큰 애이거나 외동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이 점을 놓치기 쉽습니다.
자, 계획표, 하루 일과 양념 삼아 하시면서 책읽기 많이 하게 도와주세요.
난 인제 몰라용~
이번 주는 돌때맘이 열고 다음 주는 누가 하실라요?
거기까지만 정하고 5월되면 알아서들 뽑으쇼.
난 퇴장할라요 ㅎㅎㅎㅎㅎ
(작전 성공!!)
: 돌쇠맘님의 글입니다.
> 어제 글을 보셨나요?
> 못보셨다면 아래로 가셔서 도대체 뭔일인지 휙~~~~한번 보시면 아~~~~하! 하실거여요....^^
> 1,2학년은 이번주만 매일 한번 문을 열어볼까요?
> 이름이야 다독 달리기 한번 해보자는 거지만 수다를 떨어보자는 것이 본래 목적이 아닐지요...ㅎㅎㅎ
>
> 1주일 50권읽기라는 이야기 있지만 그건 가가멜종채맘님 생각이고
> 삐딱한 저는 그냥 그동안 소홀했던 책읽기에 신경 좀 써볼까...... 하는데까지 하루 1권 할수도 있는...
> 어떤 책을 읽고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서로 이야기해보자는 겁니다..
> 다른 방에 계셔서 서로 모르는 분들 이번 기회에 알아가면 더 좋겠구요...
> 시키지도 않았는데 아주 오지랖을 떨어봅니다. ^^
>
> 우리집은 1학년 입학하고 처음 현장학습을 오늘 가요.
> 새벽같이 일어나 김밥싸고 가방챙겨 문 앞에 두고 애는 느긋하니 남은 김밥으로 아침먹고 있어요..
> 날도 춥고 빨리 못먹는지라 김밥 조금만 넣어 점심 도시락 쌌는데 같이 드실래요?
> 가까우면 나눠먹을 수 있는데요....
>
>
> 1,2학년이 무슨 자기주도학습이 되겠어요....
> 지금은 물줘서 좀 키워보자는거니 물주는 엄마들 지치지 않기가 가장 중요하지요...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 우선 애 학교 데려다주고 와서 다음은 이어서.....^^
> .................데려다주고 왔어요....아주 신나서 오늘 세상에 6시에 일어나 설쳐대더군요....ㅜ.ㅜ;;;
> 그래서 아침에 집듣도 한권하고 보냈습니다.
> 혹시 매일 현장학습 보내면 아침마다 집듣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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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표학습(4월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