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아들녀석 17개월쯤에 터잡기 한질 넣어줬어요.
간간히 낱권 책 사주구요. 그걸 가지고 7개월정도 본거같아요.
열심히 본건 아니고 제가 그냥 읽어주고 씨디 틀어주고 원래 비됴는 없으니까 못보고..
아가월드 빙뱅붐 책하고 씨디는 선물받아서 있는데 아들녀석이 씨디는 잘듣는데
책은 잘 안보려고 하더라구요. 좀 보는 두권만 빼놓고 나머지는 한번도 안봤나보네.-.-
궁금한건요.
어느정도를 영어에 대한 정상적인 아웃풋으로 봐야하나 의문이 들어서요.
자기가 싫은 표현을 해야할때 무조건 "노노"하는거
간간히 굿나잇 발음 어눌하게 따라하는거
wake up 발음 "웨컴"하며 따라 하는거
문닫아 영어로 하면 문닫고 불끄자 그러면 불끄는거(자기가 직접 말은 못하고)
멈춰 할때 '스탑', 가자 그러면 '고우'
아무튼 자기가 직접 말하는 건 단어 뿐이고
대부분 몇가지 들어서 행동으로 하는것들.
이런것도 아웃풋인가요?
난 아웃풋을 어른처럼 유창하게는 아니지만 어눌하게라도
영어문장으로 나오는건줄알고
아직 우리말도 단어와 단어를 이어서 하는 정도라서
영어문장은 턱없이 부족해 한참 기다려야겠구나 하고 포기하고 있는데
간간히 글 쓰신 것들 읽어보니 이런것도 아웃풋으로 보시는거 같아서 혼동되서요.
너무 애 교육이 체계적이지 못한거 같아서 애 정신 혼란스럽게 만드는거 아닌가 걱정하면서
조심스럽게 책 넣어주고 있는데 이렇게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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