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쑥쑥은 마약이다.
주의사항 :
* 복용 후 일시적 증상 : 울렁증, 가슴떨림, 자괴감(난 뭘했나?)
복용 후 일시적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정상적이며 곧 사라짐.
한컷의 그림으로 표현한 쑥쑥이었습니다.
너무 심한 표현인가요?!!!! (만약 적절치 않다면 삭제해주세요~)
정확히 언제 쑥쑥에 가입했는지는 알지 못하겠지만 근 1년이 된 것 같습니다.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Main borad에 글을 쓰는 건 처음이네요....
딱히 글제주도 없고, Advice를 할 만큼 노하우도 없고 해서 주로 보기만(?) 하죠^^
질문도 잘 올리지 못하는 스타일이라면 아시겠어요?
그냥 남들이 질문해주겠거니 생각하고 기다리는 스타일이죠...
아주 소극적이랍니다.
아마 이런분들이 대부분일꺼라 생각됩니다.
쑥쑥에 가입하고 가장놀란 건 4~5세인데 너무 늦게 시작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들을 볼때였어요...
쑥쑥에 활동하는 많은 분들이 4세이전에 영어노출을 하신분들이 많다는 걸 알았죠..
그 당혹감이란... (가입당시 우리아이 나이 방년4세였답니다.)
그때까지 제 나름대로의 외국어에 대한 가치관이 있었답니다.
먼저 한글을 뗀 후, 3~4줄짜리의 책을 읽을 무렵부터 영어노출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게다가 제가 작년12월까지 직장맘이었답니다. 시간도 없고 한글만 가르치는 것도 시간을 쪼개서 해야
했기에 영어는 생각지도 않았죠...
작년, 그러니까 4세 7월부터 영어동화 맛들이기를 했네요..
전 쑥쑥에 가입하며 '이거다' 싶었어요.
왜냐면 외국어는 정말 많이 듣고, 너무 많이 들어서 저절로 외워지고 외워진 말이
상황에 따라 술술 나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죠.
작년까지 일했던 제 직업이 일어통역이었어요..
저도 다른 언어를 다루면서 그런 걸 체득했거든요.
그런다고 영어도 잘하냐~ 그럼 얼마나 좋겠어요.. 영어는 정말 꽝입니다.
게다가 제 뇌리속에는 모든 코드가 다 일어로만 가득차 있었죠...
유아영어에도 관심은 있었으나 간단한 말을 영어로 생각하려하면 바로 일어만이 머리속에서 뱅글뱅글....
휴~정말 그랬답니다. (직업의식이 너무 투철하다보니 ㅋㅋㅋ)
근데 정말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건 저희 상사가 일본인이셨는데 선물로 일본어 유아비디오와
책을 저에게 선물했었어요.
그냥 몇번씩 보여줬을 뿐인데 아이가 그걸 외우는 거예요..
무슨뜻인지 알아? 하고 물어 보니 대충 뜻도 알더라구요..
게다가 발음까기 정확히...
이래서 유아영어를 하는 구나 생각했죠..
근 1년이 다되가네요..
쑥쑥선배님들의 조언대로 날마다 책 읽어주고 테입들려주고 그랬죠..
많은 시간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정말 잘 외우더라구요.
가끔, 가뭄에 콩나듯 한번씩 선배님들의 컨텐츠를 모방 아주 쉬운걸로 놀아주면 너무 좋아했죠.
올 1월부터 자유부인이 된 후, 아이와 몸으로 부대끼며 놀고 있습니다.
남들은 영유네 좋은 일유네 하지만 전 병설유치원을 보낸답니다.
물론 처음엔 맘껏 놀으라고 보냈지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답니다.(너무 맘에 듭니다)
지금 우리아인 읽기를 막 시작했습니다.
즐거운 읽기를 유도하기위해 그동안 못해준 액티도 겻들이며 나름 노력하고 있답니다.
다분히 개인적 생각이지만 1년간 많은 변화가 아이에게 있었답니다.
요즘 UCC가 붐이죠?
틀린부분이 있지만 저희 아이의 동영상을 올려볼께요..
첫번째는 sentence를 읽는 거구요.(책을 보고 읽으면 아무래도 외워서 하더라구요....)
두번째는 matter를 공부한 후 Q&A를 한 모습입니다.
아직은 많이 서툴고 어눌하지만, 작년에 영어에 영자도 모르던 아이가 이정도면
개과천선을 한 것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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