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가다쉬다 가다쉬다 정말 영어의길은 멀고도 험한듯... 아이들의 변화는 정말 엄마가 감당하기 힘들정도군요... 항상 버미가 책을 잘 안보려한다구 고민했던 제가 이젠 버미가 책을 너무 많이 가져와서 고민이 됩니다.... ㅎㅎ 행복한 고민이라구요? 정말 어떤님의 말씀처럼 아이들은 저마다 때가 있는가 봅니다. 저희 버미가 이제막 책읽기를 즐겨하기 시작했습니다. 책한권을 수십번 읽어달라고하기도하고 여러권을 들고와서 읽어달라기도하고 책의 그림들만 혼자서 감상하기도 하고 제가읽어준 책내용대로 저에게 행동하기도하고... 요즘 울버미가 즐겨보는책이있는데 놀이동화의 손바닥동화에있는 도깨비책이랍니다. 대강내용은 아이들이 저마다 눈,코 ,입 등 자기외모에 불만이있어 도깨비가 요술을 부려주는데 눈이작다고 불평하는아이는 개구리눈처럼 바꿔주고 코가작다고 불만하는 아이에겐 코끼리 코처럼 길게 바꿔주고... 그책보구선 막대기만 있음 저에게 다가와서 '엄마 코가작아서 불만이야?' '코야커져라 커져라 뚝딱' 이래서 제코가 성할날이 없답니다. ㅎㅎㅎ 쓸데없는 서두가 넘 긴듯한데... 글쓴이유는... 아이가 한솔리딩트리를 무지좋아합니다. 키퍼책이라며...밤마다 1단계 12권을 다 읽어야 잠이듭니다. 첨 리딩트리를 접해줄때 울 버미가 동생땜에 어쩔수없이 한달다녔던 새싹반을 연상시키며 얘기를 해줬었거든요. 아이가 넘 좋아해서 script book 에있는 영어문장들을 복사해서 책에 전부붙여놓고 읽어주긴 하는데 아무런 우리말 얘기없이 그렇다고 제가 책의 상황을 스스로 영작해서 얘기해줄 실력도안되고해서 그 문장들만 읽어주니깐 이건도대체 아이가 이해하는지 어쩐지도 모르겠고 재밌는지도 모르겠고... 특히 잠잘때, 자기가 잠들때까지 대충 그렇게만 해주는데도 계속읽어달라고 하긴하는데.. 이책에대해선 특별히 활용부분도 없는듯하구... 차라리 활용하면서 같이할수있는 생활영어들도 있었음 좋겠는데...cd에서도 상황설명은 우리말로 하고 중요한부분만 영어로 대화하는식이어서 난감합니다. 아이가 리딩트리 잘본다는 얘길 많은분들이 하신것 같은데 님들은 어케읽어주시는지 ... 활용할수있는 영어대화가 있음 제게도 전수좀 해주세여... 지금은 걍 우리말로 책을보고 상황을 얘기해주고난뒤 영어대화문을 보고 그것만 읽어주는데 아이가 잘 이해할수있을는지... 아직 저희아이는 영어의 뜻이 뭐야하면서 하나하나 따져보려는단계는 아니지만... 엄마맘이란게.... 열분들... 리딩트리 어케읽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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