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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3.4학년 자주방..4월 26일

  • 희서맘
  • |
  • 2011-04-26
80

잘 주무셨나요??

오늘 두번째 '자주방'문을 엽니다^^

 

이번 학년에서는 제가 '녹색교통봉사'와 '도서관 명예교사'일을 하게 되었어요...

학교 도서관에서 명예교사로 봉사를 하기로 결정이 난 며칠후에..

메세지가 왔습니다..

 

학교로 빨리 나오시라는...

부랴부랴...학교 도서관으로 갔는데...

그 날부터 일정이 시작되었죠...

 

허...~~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아서,,

그냥 교육정도만 하는 줄 알고..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3시까지 봉사를 하고 왔네요..ㅎㅎ

 

엄마들 셋이서 같이 했는데..

저는 도서관 일이 체질에 잘 맞는거 같은 느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일을 했답니다..

같이 일하시는 어머님들과는 첫 날인데도 불구하고..손 발이 척척 잘 맞았고..

누구라고 할 것없이 알아서 책 정리를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더라구요...^^

 

처음엔 책이 어느 부분에 어떻게 꽂혀있는지..

책 대출반납관련 일들....

새 책 관리에대한 일들..

 

여러가지를 많이 배운 날이었고...

우리 학교 어린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욱 신이 났습니다..ㅎㅎ

 

어쩌나 희서가 예전에 읽었던  책을 가져온 어린이들이 있으면...

"이 책...재미있어요...~~"라고 말 한마디 건네주기도 했는데..

 

그럴때는 "아..그래요??...감사합니다...ㅎㅎ"하고 아주 행복한 미소로

책을 꼭 안고 가는 모습을 보기도 했답니다..^^

 

희서는 이 날 교실청소를 하는 날이었는데....

희서가 도서관에 와서 본인이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제게 가져와서..

제가 대출처리를 해 주었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

 

아~~보람되어라....^^

 

한 달에 두 번 봉사를 하는데...

도서관 봉사날이 정말 기다려지네요....ㅎㅎ

 

엄마와 아들이 열심히 봉사한 지난 수요일~~!!!!!!!!

 

아빠는 정말 힘들지 않게 하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앓아 누울까봐...ㅎㅎㅎ

 

희서와 함께 봉사하던 날이라 더욱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혹시 학교에서 봉사를 하시나요??

내 아이를 잘 봐 달라는 의미라기 보다는 우리 아이들 안전하고,행복한 학교 생활을

돕기 위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좀 일찍 문을 열었습니다...

자주방 문을 늦게 열게 될까봐 악몽(?)에 시달리다 잠을 깼습니다..ㅎㅎㅎㅎㅎ

우리 자주방 쑥쑥맘 여러분^^

오늘도 우리 행복을 나누며 지냅시다^^고맙습니다^^

 

=이모님들 사랑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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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1-04-26 22:27
답댓글

아웅ㅇㅇ 희서야 이렇게 대놓고 사랑한다고 하면.........*^<^* 쑥쓰러운디...

그려그려~~이리와서 안아줘 ~~~ ㅡ.ㅡ;; 니 팔이 짧은거냐.. 내 둘레가 넓은거냐..ㅡ.ㅡ;; ㅋㅋㅋ

 

막내는 그동안 소홀히 했던 영어에 다시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 어제부터 챕터 10개...(챕터북 한권.. 이거보다는 챕터 10개... 이게 같은 분량이래도 좀 더 많~ ~~이 한것처럼 느껴지잖아요 ^^)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읽기와 듣기를 다른책으로 한다더니..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듣고 저녁때 읽으면서 녹음을 한다더니.. 다시 한번 더 듣고 녹음을 했어요.

근디... 요것이 편하게 읽겠다고 해서 horrible harry 시리즈를 골라서 챕터가 10개가 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올해는 도서봉사만 합니다.

열심히 두 아이반에 일주일에 한번씩 두번이나 아침에 책 읽어주러 다니기도 하고..

물론 교실 청소는 정말.. 내 집도 못치우면서 열심히 청소도 했구요..

근디 이제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다보니 이놈의 열심이가 저랑 같이 예비군 훈련을 댕기네요..

고학년의 경우엔 엄마들이 뒤로 빼기 마련인데.. 아들학년의 경우는 넘 많아서 안하겠다고 빠져주는게 오히려 도움^^이었답니다. 흐흐흐

 

전 녹색은 안해봤지만... 대신 녹색을 서고 계신 어머니들께는 웃는 얼굴로 '감사합니다'`~~ 인사는 잘합니다. ^^

봉사 해 주시는 분들 힘빠지는 말 하지말고,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그리고 정말 봉사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마무리 되어야 하는데...

(당췌 뭔 말이 끝맺음이 한개도 엄는쥐..)

 

하여간... 애미는 예비군 훈련 댕기느라 바빠도, 막내는 영어책 읽기도.. 숙제도.. 책읽기도 혼자서 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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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1-04-27 06:56
아침에 책읽어주시나요??....오호~~....
저 저번 청소때 다른 학교는 아침에 엄마들이 책 읽어주는 도우미도 하시는 것 같더라.. 했다가
엄마들한테 진심섞인 눈총웃음(?)을 샀지요~... (그래서, 우리도 하자고???..... 하는듯한...ㅋㅋ)
저는 유치원때도 그 봉사를 했어서 한다 하면 신청할라 했는데..쩝...

막내따님 요즘 10챕터씩 읽어요??.... 와~~..
작년에 리더스 마지막쯔음에 올려주신 사진과 내용을 울 큰아들을 불러다가 같이 읽어줬어요.
'이 누나는 매직을 스무번도 더 많이 봤데.. 이러고저러고.... 이렇게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을꺼 같니 없을꺼 같니?...'
매직 막 집듣 시작하던 때였는데 감동을 받더라니께요~.... (근디 오래는 안갔지만....--;;)

요즘 집듣 뒤편들 2번째 돌아가는데 엊그제 챕터 1만 읽어보기 성공했는데 이제 18번만 집듣 반복하면 우리집도 열챕터씩 읽는거예요?...ㅋㅋㅋ......(아~...눙물이.... 그리 반복해줄 애가 아닌디.......)
그나저나.. 아침에 한번 듣고 저녁에 또 듣고 그렇게 읽고 한다는 말씀이시죠?
정말 노력하는 막내따님 꼭 큰인물 될껍니다~!!^^
이 글도 울 아들 일어나면 보여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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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04-26 16:50
답댓글

ㅎㅎ  정말 희서가 인사하는것 같아  맘이  더 따뜻해지네요

캄사~~~~

도서관에서 하는 무료수업도 휴강이고  애들도 늦게오는 날이고

좀 한가한날이네요 ㅎㅎ

전 교통도우미만 하고 있어요

어젠  학교 만들기 숙제에  우등생논술이랑 과학잡지책 읽느라

시간을  다 보내버렸네요

일요일에  일주일 계획( 학원이랑  숙제정도 체크)을 스스로 짜고

엄마 도움없이 혼자  체크해 나가고 있습니다

 

본인  소개에 단점을 스스로 못하는것이라고 적었더라구요

평소 제가 아이 한테 주입시키는 것 같아 좀 찔렸습니다

"엄마"  안부르고  스스로 하게되는걸 당분간의 목표로 잡고 갈 생각입니다

아직은  학교와 방과후 활동  이외  계획은 무리인듯 싶습니다

뭘 해야하는지 뭘하고 싶은지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은  없는것 같아서

꼭 하고 싶은일이 있으면 말하라고 해놓긴 했습니다만  ...오래 기다려야할듯 ...

 

요즘 감기가 극성이랍니다

다들 감기랑 황사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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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4-26 17:58
늘 그렇듯 기다림의 연속이죠.. 그게 엄마의 job 인가 봅니다.
하나씩 하나씩 스스로 하게끔..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완성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계획도 스스로 짜고.. 잘 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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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형제
  • |
  • 2011-04-26 20:10
게획표도 스스로 짜고 엄마 도움없이 혼자 체크해 나간다니 good 이여요^^
칭찬 많이 해주셔요. ㅎㅎ
저희집 아이 오늘 감기가 심해서 좀전에 재웠어요. ㅠ.ㅠ
집이 다 ~~ 고요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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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1-04-26 22:32
하긴 우리 아들도 예전에 지겹게 '엄마~~' '엄마~~~'
정말 하루에 300번도 넘게 불러대더니.. 요즘엔 엄마 부르는 소리가 엄청나게 줄어들었네요,,ㅜ.ㅜ 쓰고나니 서러워지네... ㅎㅎㅎ
올해를 마무리 할 때즈음이면 단점에 너~~~무 엄마 도움없이 내 생각대로 다 해버리는것....이렇게 적게 되지 않을까요??? ^^
투빈사랑님 그날이 올 때까지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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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04-26 22:57
떠나보내는 것도 어렵지만 종채맘님 글을 읽고보니
저도 홀로서기 준비해야하는거였네요
엄마;; 흑흑...이거 급하면 엄마소리먼저 나오는건 어쩔수 없는 인간정선가봐요 ㅎㅎ
아...갑자기 고민되네요 " 너~무 엄마도움없이 내생각대로 다 해버리는것"에서 갈등생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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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1-04-27 06:50
투빈사랑님~..
이 아침에 제가 시간이 나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어제 했던 저의 우문의 답을 알았어요.
1,2학년 반에 '빈'자 들어가는 따님, 3,4학년에 '빈'자 들어가는 아드님... 요렇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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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04-27 15:27
후형맘님 댓글이 뭔뜻인줄 몰라 저도 댓글 찾아 삼만리 했네요 ㅎㅎ
저도 여러 맘님들 아이들 이름볼려면 다시 글을 쭈~욱 올려서 읽는답니다
댓글이 많으니깐 다 읽기도 사실 힘들구요 ㅎㅎ
큰애 아들 작은애 딸 남매 맞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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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4-26 10:40
답댓글

4월 25일 월요일

 

원래 계획

실제 수행

수학

왕수학p80-81

왕수학p80-81 

프로젝트

 프로젝트 수행

못함. 

독서록

독서록 1개 

독서록 1개 작성함. 

사회,과학

 

 

영어

Frindle ch1-3

 

 

 

magic school bus 집듣

Frindle ch1-3 책 썸네일

magic school bus (Gets Baked in a Cake) 집듣함.

dvd--Arthur 30분

독서

 

알쏭달쏭. 왜 다르게 보일까?(어린이 수학자)

 책 썸네일

--요새 학교에서 하고 있는 활동수학과 연계되는 책이어서 읽고난 후 동생과 함께 사물의 위에서 , 옆에서. 뒤에서. 아래에서 본 모습을 그리고 맞추기 게임을 함.

기타

피아노 연습 

 

 피아노 연습 30분.

태권도 연습 (6장)

 

 

 

 

 

 

 

 

 

 

 

 

 

 

 

 

 

 

 

 

 

 

 

 

 

 

 

 

 

 

감기가 왔는지 동생 피아노 연습하는 사이에 잠이 들었더라구요.

그래서 1시간 정도 자고나서 약을 먹었더니 시간이 별로 없더군요.

프로젝트 꼭 수행하고 싶다고 했는데 빠른 회복을 위해 하루 미루자고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목이 아프다고 하며 학교에 갔는데 흠... 우리 큰 강아지는 너무 비리비리~~ 약해서 늘 걱정입니다...

 

희서맘님같이 기쁜 맘으로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참 따뜻한 세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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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풍당당
  • |
  • 2011-04-26 11:00
앤님 체계적인 분인 것 같아요
원래계획에서 실제수행부분까지
울집은 계획도 미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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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1-04-26 11:31
건강해야 공부도 하는거죠..
잘 쉬게 하셨네요...빨리 감기에서 회복되길 바랄께요..

ㅎㅎ...봉사하는 기쁨,,,그닥 멀리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앤님의 말씀에 저는 더 감사~~~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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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친구
  • |
  • 2011-04-26 13:03
울 딸랑구도 체력이 많이 약한데 태권도 시작한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조금 나아진 것 같아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어요,
빨강머리앤님 처럼 원래계획과 실제실천한 걸 같이 쓰면 계획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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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1-04-26 14:16
저렇게 비교해서 기록해 놓으면 본인 반성도 되고...
정말 좋아보이네요.~^^
아이는 하자고 하고 앤님은 미루자고 하고......ㅠ.ㅠ....
이거... 감동 아닌가요?..
빨간머리앤님은 밥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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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04-26 17:13
꾸준히 해나가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 걸린 친구들이많네요
어리이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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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형제
  • |
  • 2011-04-26 20:13
계획한것보다 더 많이 열심히 했네요. ^^ 한눈에 확 알겠어요.
오늘 푹 쉬고 감기 다 물러가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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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1-04-26 22:36
앤님 큰딸은 왕수학을 매일 꾸준히 풀고 있네요..
항상 꾸준히 성실한 큰 따님.... 대견하고 이뻐용ㅇㅇㅇ

목이 아프면 밤에 열이 날 수도 있을텐데..
오늘 밤 약먹고 열 안나고 푸욱 잘자서 내일은 건강해 지길 빌께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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