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주무셨나요??
오늘 두번째 '자주방'문을 엽니다^^
이번 학년에서는 제가 '녹색교통봉사'와 '도서관 명예교사'일을 하게 되었어요...
학교 도서관에서 명예교사로 봉사를 하기로 결정이 난 며칠후에..
메세지가 왔습니다..
학교로 빨리 나오시라는...
부랴부랴...학교 도서관으로 갔는데...
그 날부터 일정이 시작되었죠...
허...~~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아서,,
그냥 교육정도만 하는 줄 알고..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3시까지 봉사를 하고 왔네요..ㅎㅎ
엄마들 셋이서 같이 했는데..
저는 도서관 일이 체질에 잘 맞는거 같은 느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일을 했답니다..
같이 일하시는 어머님들과는 첫 날인데도 불구하고..손 발이 척척 잘 맞았고..
누구라고 할 것없이 알아서 책 정리를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더라구요...^^
처음엔 책이 어느 부분에 어떻게 꽂혀있는지..
책 대출반납관련 일들....
새 책 관리에대한 일들..
여러가지를 많이 배운 날이었고...
우리 학교 어린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욱 신이 났습니다..ㅎㅎ
어쩌나 희서가 예전에 읽었던 책을 가져온 어린이들이 있으면...
"이 책...재미있어요...~~"라고 말 한마디 건네주기도 했는데..
그럴때는 "아..그래요??...감사합니다...ㅎㅎ"하고 아주 행복한 미소로
책을 꼭 안고 가는 모습을 보기도 했답니다..^^
희서는 이 날 교실청소를 하는 날이었는데....
희서가 도서관에 와서 본인이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제게 가져와서..
제가 대출처리를 해 주었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
아~~보람되어라....^^
한 달에 두 번 봉사를 하는데...
도서관 봉사날이 정말 기다려지네요....ㅎㅎ
엄마와 아들이 열심히 봉사한 지난 수요일~~!!!!!!!!
아빠는 정말 힘들지 않게 하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앓아 누울까봐...ㅎㅎㅎ
희서와 함께 봉사하던 날이라 더욱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혹시 학교에서 봉사를 하시나요??
내 아이를 잘 봐 달라는 의미라기 보다는 우리 아이들 안전하고,행복한 학교 생활을
돕기 위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좀 일찍 문을 열었습니다...
자주방 문을 늦게 열게 될까봐 악몽(?)에 시달리다 잠을 깼습니다..ㅎㅎㅎㅎㅎ
우리 자주방 쑥쑥맘 여러분^^
오늘도 우리 행복을 나누며 지냅시다^^고맙습니다^^

=이모님들 사랑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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