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주무셨는지요
오늘 날씨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저의 친정아버지 생신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얼만 전에 돌아가신 친정아버지의 생신날이었습니다
우리 친정쪽은 친척이 거의 없기 때문에..
명절에도..항상 우리 가족 6명 뿐이었죠...
그래서..가족 중 생일 돌아오면...
다른 약속 모두을 내치고(?)집에 들어가야만 했답니다..^^

그래서인지 아무리 돌아가셨다해도...
아버지의 생신을 그냥 보내기엔 너무 너무 서운해서...
간단한 생신상을 차리려고 준비를 했답니다..^^
돌아가신 분의 생신상을 차려 예를 갖추는 것을 '생신제'라고 한답니다..^^
우리는 모두 크리스천들이라서 절은 하지 않구요...
상을 차리고..가족 예배를 드립니다....
직장을 그만둔 후로 친정 명절상.차례상.그리고 아버지 생신상은 거의 제가 차린답니다..
엄마가 하시기엔 이젠 많이 힘들어 하셔서요...ㅜㅜ
할아버지 생신상 차림에 우리 집 뺀질이녀석이 두 손을 걷어부쳤습니다...^^
동그랑 땡을 옆에서 빚어주면...
저는 부치고...예쁘게 배열해 놓고...
명절상이 아니라서 음식량은 많지 않게 했기 때문에..
희서와 둘이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만들었었네요..^^
녀석...이제는 심부름도 시킬만 하고...
집 안일 시키기에도 적당한 나이가 된거 같아요...ㅎㅎㅎ

딸이 넷 있지만..
큰 언니는 홍콩에서..직장을..
작은 언니도 ...직장을...
제 막내동생도 ...직장을.....
뭐 그래서 제가 일은 도맡아합니다만..
전혀 힘들지가 않은건...저 뺀질이 녀석도 잘 도와주고...
늦게 들어와도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남편이 있고...
작은 언니.막내 돌아가면서 밥 사준다고....
저의 수고로움을 격려해주는 가족이 있어....
즐겁게 아버지의 생신상을 준비했습니다..^^
생신제날 아침에 ...음식 싸 들고...
친정 엄마네 집으로 고고씽했답니다...^^
우리 아버지...
맛나게 드셨겠죠.....^^
아버지 손주녀석이 만들었으니까...^^
사랑해요^^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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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도 더없이 중요합니다^^
오늘...
멀든 가깝게 사시든 우리 부모님께 전화 한 번 넣어드리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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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자주방 문을 열어주실 분..
얼른 신청해주시어요^^
이렇게 서로 소통하며 지내니 초등 자기주도학습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듯 싶습니다^^
신청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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