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벨님이 저번 문지기 순번 정한 글에 올리신 글이에요.(늦은 댓글이어서 많이들 못 보셨지요..?)
솔직히 제가 5일 딱 눈감고 문을 열라면 열수는 있는데요..댓글 매일 달거나 매일 자주방에 들어오지 못해 뭔가 꺼림직한 그런게 사실 문제입니다.
제가 좀 벌려 놓은 일이 많아서 현재도 매일 방에 들르고 댓글 달기가 좀 버거워요.그래서 늘 한쪽 구석은 죄송한 마음.. 혹 다른 분들도 그런 맘이 많으시진 않나요?
그래서 한가지 제안을 하자면요..매일 방을 열지말고 일주일에 2-3번쯤 요일을 정해서(월,수,금) 열거나 또는 두번(한주계획-월,한주진행과 반성-목,금) 여는 것은 어떤가요? 3,4학년 엄마들이 하시는 것도 많고(동생이나 다른 형제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 매일 여는 것도 버겁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매일 방에 글달기도 조금은 힘이 드네요.
사실 댓글달기에 부담이 되어서 처음에 많던 분들이 엄두를 못내시고 빠져나간신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조금은 들어요.(이건 다분히 제 생각이지만요)
이상.. 부담이 아닌 좀더 충실하고 알찬 자주방이 되기를 바라는 맘에서 제 생각을 몇자 적어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이신지요~ (이상 클라라벨님 글)
자, 투표합니다.
1. 지금처럼 주 5일제로 한다. --빠딱 정신차리고 할 수 있고 매일 돌아보게 된다. 댓글의 부담과 별로 쓸 것이 없는 날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다.
2. 주 2일로 한다.--댓글과 빡셈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으나 자칫 날짜를 놓칠 수 있고 느슨해질 수 있다.
3. 주 5일 대문은 열되 자기 주관대로 한다--댓글도 맘대로. 계획 진행도 자기집 사정에 맞게 (주 1회를 하든. 2회를 하든 5일 다 하든..)할 수 있으나 대문지기일 때는 주 5일 들어와야 한다.
투표 해 주시구요...
어느 것으로 결정이 나든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우리는 아이를 키우면서 '비교'가 얼마나 큰 악행인지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엄친아. 엄친딸과 비교하며 너는 왜 못하느냐.. 해봤자 내 아이한테 득이 될 게 하나도 없다는 걸 잘 아실 겁니다.
대문 열고 댓글 달고 하는 여러 '다른' 맘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마음에 없는 댓글은 읽으면서도 형식적인 거 다 느낍니다.
쑥 생활 오래해서 장문의 글을 써도 시간 에너지 소모 별로 안되는 사람도 있고
몇 글자만 쳐도 머리털 타들어 가는 사람도 있는 거니까요.
엄친아가 선행을 하든 말든
엄친딸이 심화를 하든 말든
우리 아이 수준에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어제 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발전되면 그만인 것 아니겠습니까..
다른 쑥맘이 댓글을 달든 말든
대문지기가 사진을 갖다 붙이든 노래를 갖다 붙이든
나는 내 색깔대로 나만의 생각으로 솔직하게 쓰면 그만이지요.
안 그래도 스트레스 받을 거 많고 생각할 거 많은데
쓸데없는 것에 너무 신경 소모하지 말고
맘 편안히 삽시다!!!
추신: 남의 댓글 슬금슬금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투표합시다! 1.2.3 번 봤을 때 딱! 하고 떠오른 답 찍어야 해요. 답 고치면 대개는 틀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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