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영어동화를 읽어줬어요 현재는 31개월이구요 말을 못할때도 엄마가 영어로 책을 읽으면 동작도 하고 제법 잘 따라왔는데 우리말을 더 잘 하게 되면서 (영어도 몇마디 하지만 우리말에 비하면 아직 유아수준이예요) 영어책을 거부하는 거예요 대개는 처음 접하는 영어책은 심하게 외면하고 전에 읽었던 것들은 또 좋아라 읽어달라고 해요 그리고 한글과 영어 같이 있는 책들은 제가 가끔 영어로도 같은 말을 하면 엄마 영어 하지마 그래요 그래서 꾀를 낸게 오디오 테이프인데요 노래와 즐거운 멜로디가 있으니까 관심을 더 보이는 것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아예 테이프를 먼저 들려줘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같으면 그 책을 내 놓아요 Goldilocks & three bears 같은 경우엔 아예 장난감 같은 책(집모양으로 생겨서 그안에 등장인물들이 입체적으로 생겼거든요) 을 이용해서 this is Goldilocks .. this is PaPa bear .. 하면서 노래가 나올때마다 짚어가면서 놀아요 . 그러니까 좀 태도가 바뀌는것같아요 ... 이 과정은 누구나 겪는것같아요 누구나 자기에게 쉽고 편한 걸 더 하려고 하잖아요 .. 그대신 엄마가 주춤하면 안 될것같아요 . 계속적으로 앞에 세가지 방법들을 이용하면서 우리말처럼 익숙해지도록 .... 비록 그게 더딜지라도 꾸준히 하는게 좋을 거란 얘기 드리고 싶어요 . 그리고 책에서만 그치지 않고 생활하다 같은 경우에는 그 말도 직접 해 보구요 .. 우리말을 배우는 과정을 생각해 보세요 일단 아이가 익숙해지면 자꾸 보려고 하는 것같아요 잘 알지 못하지만 그냥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 또또맘님의 글입니다. > 이곳을 안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아주오랫만에 들어와 보네요. 이제부터라도 천천히 준비해야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지 않겠지라는 생각때문에요.. > > 저희 딸은 이제 17개월에 접어든답니다... 이제까지는 한글 그림책만 읽어줬는데 꽤 잘보는 편이었어요.. 자기가 맘에드는 책들은 한자리에서 40~50권까지도 잘 본답니다.. > > 그런데 이 조그만 딸래미가 뭘 아는지.. 영어책만 가져오면 "abc, abc..."하면서 책을 빼앗아 가버린답니다.. 다시 읽어주려고 해도 자꾸 손으로 치워버리고.. > > 기가 막히죠... 다들 이러지는 않을 텐데.. > > 이럴땐 어떡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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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구성이 다르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