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님에게 뭔 일이 생겼나 봅니다.
이그시(이 것이) 문도 안 열고 전화해도 전원도 꺼져있고.
걱정스런 맘 + 1, 2학년 엄마들 궁금증도 해결할 겸 제가 일단 문 엽니다.
벨벳 나중에 나타나서 준비 실컷 했는데 홍박, 너 왜 설쳐!, 하면?
그냥 웃지요....
각종 행사로 바쁜 5월이군요.
제 개인적으로도 아버님 제사, 남편 생일, 등이 이번 달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좋아요. 왠지 바쁜 척 하면서 은근슬쩍 한달 넘겨도 될 거 같아서 말이죠.
주말에는 서울 혜화동에서 좋아하는 칼국수를 먹고 걸어서 걸어서 인사동까지 갔어요.
혜화 초등학교 돌담길에 엉성하게 걸린 한국 대표 시를 하나하나 읽었고요.
운현궁에 들려 구한말 역사, 대원군 등에 대해 다시 곰씹어 보고요.
인사동 호떡을 먹으면서 부산 광복동 호떡과 비교도 했습니다.
날이 더워 직사광선 그대로 맞으며 비타민 D 도 만들었습니다.

주말에 뭐 하셨수? 들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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