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잘 보내셨어요?^^*
이제 또다시 우리 아이들 학교가는 날인데 빠뜨린것 없이 잘 등교했나요?
전 좀전에 Anna가 챙겨둔 책가방 열고 다시한번 점검했답니다.
연휴 후유증으로 몸살나신분은 안계신지도 궁금하구요~
재미있는 연휴 이야기 보따리 풀어놔주셔요~!!!^^*
-수다수다-
저희집은 친정식구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몇일동안 함께 지내면서 옛날이야기도 하구요~
돌아가신 아빠 이야기하면서 모두 그리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어요~
토요일에 다시 한번 친정식구들이 모두 모이고, 친정엄마는 창원(엄마집)으로 내려가십니다.
이렇게 한번 올라오시면 큰딸인 저희집부터 시작해서 둘째딸 셋째딸네 집으로
몇일씩 돌아보시고 가신답니다.
자식이 많으면 그만큼 걱정도 많으신가봅니다.
딸 넷 모두 잘 살고 있는데도 항상 이런저런 걱정으로 잔소리를 늘어놓으시거든요~^^*
큰딸인 저에게는 아직도 제가 설겆이도 하고 된장찌개도 끓이는게 신기하다고도 하시구요~
"엄마~가방 예쁘다~!"라고 지나는 말로 한마디했더니
오늘 동생네 집에 가시면서 택배박스에 당신 짐을 모두 담으시고는
"가방 너 가져라~!"하시네요.
제가 하는일때문에 집에 가방이 정말 많은걸 아시면서도 ...
엄마라는 이름이 이런것인가 봅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어느것도 아깝지 않은...그저 한없이 주고만 싶은...
토요일에 동생네집에가서 엄마를 만나면 더 많이 안아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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