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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4학년 자주방 - 5월 12일-

  • 꿈다섯
  • |
  • 2011-05-12
56

목요일입니다...^^*

Izzie는 어제 청소년단체 수상체험 가기로 한거 취소되어서 섭섭한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수요일날 있는 피아노레슨과 화상영어 다 연기해놨는데...

다시 하자 하면 섭섭한 마음에 더 섭할것 같아서..이왕 취소한거 하지말자..했거든요..^^

그런데 오후에 피아노샘이 떡하니 오신거예요...

오늘 안하기로 한거 깜빡하셨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오셨는데....할 수 없이 수업했지요..ㅎㅎ

 

오늘은 학습적인 진행사항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일단..영어.. 3학년때는 집듣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dvd도 많이 보고 주말에는 3시간이상 듣기도 하고..상대적으로 읽기나 쓰기에 신경을 못썼죠..물론 말하기도요..^^

 

4학년 올라와서 불안하더라구요..이제 다양하게 해줘야한다는 생각이 들고..뭔가 방법을 바꿔줘야 할것 같고... 그래서 2월부터 화상영어를 일단 시작했어요.

화상영어샘도 한달 하고 하는 말이 이해는 다 하는데 말하려고 하니 어휘가 많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항상 느끼던 바였구요. 사실 여태까지 단어 외워본적이 별로 없었거든요..

 

4월 들어서는 시간을 분배해서 단어외우기를 집어넣었습니다. 방법은 여러 가지로요.

인터넷도 활용하고 리팍의 단어장도 보고..책 읽고 모르는 단어 체크해서 찾아보기도 가끔 하구요.. 당분간은 어휘확장에 신경써보려고 합니다.^^

4학년 들어서 집듣은 레인보우매직, 제로니모, 아서챕터, 쥬디무디등 그날그날 하고 싶은 걸로 합니다.

 

그다음 수학.. 방학때 디딤돌로 한번 풀었고 학기중에는 쎈수학 풀고 있어요.. 1,2단원 풀때 넘 양도 많고 계산오답도 많이 나와서 힘들어했는데 3단원 각부터는 그래도 쉽게 나가고 있네요. 아직 어려운 문제는 많이 힘들어해서 수학에 좀 더 시간할애를 해야할 것 같은데 아직 못하고 있어요.

학습적인 것 외에 다른것들에도 비중을 두고 있어서 시간이 안나네요..

5학년때는 수학에 좀더 신경쓰려구요..^----------------^

 

다른 과목(국어, 사회, 과학)은 진도가 나가면 주말에 조금씩 공부하고

시험때 몰아서 합니다. ^^

한자는 2학년 겨울방학때 6급까지 시험보고 멈췄는데..올 겨울에는 5급 도전해 보려구요..

심심할 때 넘겨보려고 5급 단어카드도 다 만들어놨는데..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할 것들을 다 하려면 언제나 시간이 부족하지요..

아이가 계획을 짜 놓은 것을 보면 엄마는 ‘아..이것도 해야하는데....쩝..’하는 마음도 들고..^^;; 하지만 좀 더 했으면 하는 마음 내려놓고 아이한테 맡겨보려구요.

올해는 엄마표에서 아이표로 넘어가는 연습을 열심히 해볼랍니다. ^^*

 

요건 식후 30분 안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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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1-05-12 22:44
답댓글

저희 아이들은 며칠전부터 (사실 딸랑 이틀됐습니다) 다시 아침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6시에 줄넘기 3000개씩 하고 들어와서 간단히 샤워하고..

각자 영어듣고 소리내서 읽고 간단히 써머리를 한 뒤에

아침식사후 등교~~~~

 

덩달아 늦잠을 신랑보다 사랑하는 저로써는 아~~주 힘든 고난의 길로 접었든거죠

근디 제가 하자고 일을 벌였으니 참아야죠...ㅜ.ㅜ

 

이틀밖에 안해서 인지.. 아이들이 아직은 피곤하다는 말은 안하고

오전 수업때 머리가 더 맑았다는 반응을 보여주네요..

싫다고 땡깡 부리면 나도 걍 늦잠 잘텐데...ㅡ.ㅡ;;

대신 막내는 9시에... 아들은 10시에... 큰아이들도 이제 모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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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섯
  • |
  • 2011-05-12 23:03
우리집 딸도 그집에 보내고 싶습니다..ㅎㅎ.
한달만 있다오면 영어실력 쑥, 수학실력 쑥, 살은 쏘옥 빠져올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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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형제
  • |
  • 2011-05-12 23:19
종채맘님을 뵈서 그런지 글이 더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큰아들은 출장가있고 두 아드님들은 일찌감치 재웠어요.
아침에 간신히 일어나서 학교가는데 운동에 읽고 써머리까지...^^
따라주는 아이들과 잘 이끄시는 종채맘님이 대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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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르휘나
  • |
  • 2011-05-12 23:19
오랜만에 들어오니 반가운 분들이 여기 다 모여 계시네요~~^^
줄넘기... 꼭해야되는 운동인데 꾸준히 하기가 왜케 힘들까요?
지난겨울... 작은키에 몸무게는 4키로나 늘어서 바지 지퍼도 안잠기는데 ㅠ.ㅠ
삼천개 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삼천개 하는 체력 대단합니다용~~
전 500개만 넘어가면 죽을맛... ㅋㅋㅋ 저질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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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환맘
  • |
  • 2011-05-13 11:49
3000개요..
우아...6시에 일어나는것도 대단하고.운동하는것도 대단하고..
아침잠 많은 울집은 어떡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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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형제
  • |
  • 2011-05-12 18:55
답댓글

오늘부터 다이어트 할려구 했는데...

커피가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

저희도 오늘 밤부터 화상영어합니다. 무척 기대되요...^^

 

오늘은 홍박샘님 강의를 듣고 왔어요.

인터넷에 실린 사진으로만 뵈다 실제로 뵈니...

날씬하시구 예쁘시고 말씀도 정말 정말 유쾌하게 잘 하시고...

특히 아이 키우시면서 경험하셨던 말씀에서 

공감하며 많이 웃고, 배우고 왔어요. ^^

 

유명한신 종채맘님과 수다맘님도 멀리서지만 뵙고... 앤님도 뒤에 계시던데

못 뵜네요. ㅠ.ㅠ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마침 강의 듣고온 기념으로다가

아이에게 Because of Winn-Dixie 독서감상문을 써보라고 했어요.

홍박샘님 말씀처럼 "밥이나 해주는 여자"가 글쓰기 까지 하라고 하니

입이 댓발은 나왔네요. ㅋㅋㅋ

 

어찌어찌하여~~~ 하고 태권도 갔어요.

한글이든 영어든 글쓰기에 전혀 거부감이 없이 술~술~ 써내려가는것이

저희 아이의 장점이예요. (내용의 질은 별개입니당^^)

하지만 정확한 글쓰기를 위해 아이아빠한테 첨삭 해 주라고 할까 하다가 ...

그냥 느끼는 대로 쓰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

 

오늘 강의에서 했었던 대여섯줄 3분동안 읽게 하고 기억해 써보고

쓴내용과 바른 문장을 비교해보고, 스스로 수정해보는 연습...

저희 아이한테 보다 나은 글쓰기를 위해

좋을것 같단 생각으로 신나게 집으로 왔어요. ㅎㅎ

 

이제 "시킴"만이 남았는데 어떻게 아이를 살살 구워 삶아 시켜볼까

궁리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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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섯
  • |
  • 2011-05-12 19:39
오늘 강의 생각보다 많은 맘들이 갔었나봐요..아쉽네요.. 갔음 좋았을텐데...^^
그리고..우와..시킨다고 이렇게 한가득 써놓다니..정말 어려움 없이 술술 쓴 느낌이예요..
아주 잘 썼어요..^^
그리고 강의 중에 대여섯줄 3분동안 읽게 하고 가리고 쓰게 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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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형제
  • |
  • 2011-05-12 21:13
예를 들면 지금 아이가 읽고 있는 책의 한 부분을
다섯문장 정도를 3분여 정독하게 한후 ...
노트에 기억해서 똑같이 써보게하는 거예요.~~~
쓰고 난후는 원글과 아이가 쓴글을 비교해서 스스로 수정한 후
다시 쓰게 하라고 홍박샘님께서 말씀해시더라구요.^^
저희에게도 샘플주시면서 써보라고 하셨는데...
어쩜 이리 머리속이 새하얀지.... 좀 전에 난 뭔글을 읽었단 말인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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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5-12 22:30
잠재력이 대단해 보입니다. 표현도 그렇고 아이의 감성도 그렇고.. 당분간은 완전 첨삭 보다는 아이가 쓴 글 줄에서 한 두 문장만 골라 다듬는 정도만 해주면 아주 훌륭해 질 것 같아요.
오늘 같은 장소에서 못 뵜다니 서운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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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1-05-12 22:36
앗..수다맘님이 하하형제님 오신다고 했는데~~하며 찾으셨는데..
소리내서 불러볼걸...^^

오늘 3분동안 읽고 쓰라고 (솔직히 3분도 기회를 안주셨당께요..) 하셨을때...
어찌나 컨닝이 하고 싶던쥐...ㅜ.ㅜ ㅎㅎㅎㅎㅎㅎ
꿈다섯님~~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커피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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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섯
  • |
  • 2011-05-12 23:02
종채맘님 백지 냈지요?? 난 다 알지롱~~~ ㅎㅎ..
안 가르쳐도 담에 만나면 커피 쏘지요~~ ^^...설마 낼 보자고 안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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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형제
  • |
  • 2011-05-12 23:07
저는 옆의 분이 쩔쩔매고 있는 저를 볼까봐 ... 얼마나 창피하던지...^^
슬쩍 손으로 가렸답니다.
쫌만 크게 불러주시쥐....ㅠ.ㅠ
제 아뒤 불리면 손들려고 옷매무새도 다듬었구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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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05-12 18:33
답댓글

새벽에  집에 도착해서  오전 내내  잠에 빠져있었네요

가족 모두....

점심먹고   프린스는  학교에서  내준  아빠에게 쓰는 편지랑

양성평등에 관한 글쓰기를  하고

아빠랑 이발을 하고

미술학원을  다녀왔네요

 

중간고사를 혼자서 한번 해보라고 했는데

(3학년까지   문제집 두권  시험기간에만  주면 혼자 풀고  채점하고  오답은 엄마랑 확인 하면서

모르는거  알아가는 정도였네요)

그다지  엄마의 개입없이  혼자 한것 같은데

어찌할바를 모르는것이  또 속이 타들어 갑니다

뭐든  스스로   하라면  겁부터 내니...답답하기 그지없네요

 

저녁먹이고  다시   이야길 시도해봐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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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형제
  • |
  • 2011-05-12 19:18
가이드만 해주세요. ~~
그러다 슬슬 놓으시면 될거 같아요. ^^
시험준비 잘하시고 프린스~~~ 시험 잘보거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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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섯
  • |
  • 2011-05-12 19:41
갑자기 혼자 하라고 하면 막막할것 같긴 해요..약간씩 터치해주세요.
계획은 어떻게 짜면 좋을지...공부는 무엇부터 시작해서 마무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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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5-12 22:33
혼자 하라고 했다고 ... 버려두지는 마세요.. 흐흑...
오늘 홍박사님 강의에서도 있었듯이... 같이 손 잡고 가다가 스윽 놔주랬는데...
등 떠밀고 가다가 갑자기 숨어버리면 아이가 너무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혼자 어느정도 하던 아이였으니 살짝 코치 정도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마치 제가 엄마 손 놓친 아이가 된 것처럼 무서운 느낌이 들어서 아이 편 좀 들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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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05-13 12:27
역시 다들 고다수들이십니다
어찌 울 아들 맘을 이리도 꼭 집어 내시는지요
저녁에 다시 이야기 했더니 (아들 녀석이 엄마주위를 맴돌더군요)
엄마가 저를 버린다고 느낀걸까요?
자기전까지 엄마손잡을려고 하는거 보면 말이죠
지금도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전단지로 딱지 접는다네요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에 그냥 웃습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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