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쑥쑥장님!
제가 이제서야 쑥쑥닷컴을 알고 우리아들을 생각하면 넘 걱정이 되고 직장맘으로 어떻게 앞으로 해나가야할까 정말 앞이 깜깜합니다. 이렇게 시간도 못내고 게으르면 때려치고 붙잡고 가르쳐야하는지...저땜에 아이가 영어는 커녕 한국말도 느린건 아닌지...넘 걱정이 엄습하여 잠도 안오네요..
어릴때 Brown Bear, Polar Bear, 위싱 테이프 몇개만 사서 놓고 아주 가끔 들려주고, 지난달에 프뢰벨 마더구즈를 사서 일주일전부터 비디오 보여주고 책 조금씩 보여주면서 매일 노출하려고 합니다.
첨듣는 교재들..런투리드,ort,삼성동화 영어, 튼튼영어..등 새로운 정보들이 많네요.
아직 한국말도 간단한 단어 및 문장을 2~3개 정도를 하는 편이라 또래보다 남자라서 한국말이 느린게 아닌가 걱정만 하고 있고, 내년 봄부터 놀이학교를 보낼까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워낙 제가 직장생활이 바빠서 야근도 많고 여유가 없는편이라 홈스쿨을 시작해볼까도 고민중입니다.
그동안 몬테소리 프뢰벨 홈스쿨도 안해보고, 한글만 두달전부터 하고 있는데,
올해는 문화센터 놀이중심 1강좌 듣고 영어홈스쿨, 가을부터 브레인스쿨을 할까.......놀이학교를 지금부터 보내볼까 고민중인데....도 떨어져 있던적도 없고 아직 12월생이라 어린것같아 선뜻 보내기가 망설여지네요.
너무 아이한테 자극이 없었던 것은 아닌가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답변 꼭 좀 부탁드릴께요.
- 생활영어나 여행영어 수준은 되는편이라 가능하면 늦게와서 시간이될때마다 영어로 얘기할까 생각중이지만 워낙 한국말도 잘 못해서 한국말이랑 영어랑 단어위주로 알려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워낙 회사 야근으로 시간이 없는편이라 홈스쿨이나 학원을 이용해야할것 같긴한데....조언 부탁드려요!
1. 7월부터 마더구즈 홈스쿨.., 물론 그전까지 비디오랑 책을 좀 익숙하게 노출해야할것 같고,
2. 마더구즈는 보여주기만 하고 튼튼영어 홈스쿨 할지,
3. 마더구즈 홈스쿨로 시작, 가을이나 겨울부터 튼튼영어 시작
4. ort나 런투리드등 세트, 또는 삼성 그림책(생각보다 좋다는 분도 계시고 테이프가 허접하다고하셔서 괜히샀다가 다른책이나 전집살때 중복될것 같아서 좀 아깝고) 등 어떤것을 사야할지 고민입니다.
5. 노부영이나 문진 단행본 몇권 정도 사서 가끔 제가 시간날때마다 보여줄지...전집으로 사야하나요? 전집이면 할인이 되긴하던데...
정말 중요한 시기인것 같은데 쑥쑥맘들을 보니 전 어처구니 없이 정보력도 없고, 그동안 무지하여 아이를 그냥 방치한것 같기도 하고 당황스럽고...죄책감이 드네요..ㅡ.ㅡ
아이에게 환경과 노출이 어릴때부터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으며, 넘 후회스럽고 앞으로는 어떻게 헤쳐가야할지 꼭 충언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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