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이고 본격적으로 엄마표로 한지 한 10개월쯤 되는것 같습니다.
요즘 저희 아들 아웃풋보면 한편으로는 귀엽기도 하고, 이래도 되는건가? 하기도 합니다.
몇개문장은 외워서 하기고 하는데요..."Where is it?" "I'm hungry"등등
가끔 마음이 앞서가는데 말은 안 나오니 저랑 영어로 하던 게임을 혼자서 들고는
" 응응~~ 음음음~~~ 캐롯?" 이렇게 말합니다. --;;
원래는 제가 "Do you like carrots?" 라고 말해주었답니다.
또 제가 "What is it?" 이라고 물어보면 "딸람쥐" 라고 혀를 굴려서 대답합니다. --;; 나름대로 강세도 넣어
물론 한국말로 물어보면 똑바로 다람쥐 라고 말하고요....또 제가 "squirrel"이라고하면 다람쥐인지는압니다.
노파심에 걱정이 됩니다...아이가 영어로 말해야 한다고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는건 아닌가....
한국어랑 헷갈리는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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