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 6학년 엄마입니다.
글을 다시 수정해서 올리네요.
필리핀에서 2년 반을 살다 왔는데 학교를 초등 저학년까지 다니고 이곳에 온지 다시 2년 반이 되었습니다.
자연스레 배운 영어이다 보니 엄마는 왕쌩초보이나 아이들은 조금 영어에 익숙한 상태입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그냥 아이들을 내버려 두었더니(다른 해야 할것들이 너무 많은 나머지 영어를 소홀히 했다고나 할까요?) 마구 마구 까먹습니다.
학교를 다니다 온 아이들이라 듣기는 조금 하는데
저학년을 다니다 오고 보니 쓰기와 문법은 엉망인것 같습니다.
두아이 듣기를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하려하는데요.
흘려듣기, 집중듣기 넘 어렵네요.
5학년 여자아이는 읽기는 잘하지만 듣기 부분에서 이해가 떨어지는 듯한데,
매직트리경우 cd를 들으면 반정도 이해하는 듯합니다. 하지만 문법이나 이런면으로 쓰기는 완전 꽝이고
요. 그저 맥락상 이해하는 거지 말을 듣고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하는듯 합니다.
6학년 남자아이는 읽기와 듣기를 그런데로 잘하고 이해하는 폭도 꽤 되는듯하고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도 곧잘 외우기도 합니다.
이번 수퍼배드 영화 같은 경우는 60-70% 이해하는듯 하는데
토크빈 레벨테스트에서는 pb과정으로 선생님과 무료한달 체험중입니다.
제 생각보다는 낮게 나온듯한데 솔직히 아이들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저 자신도 가늠하기 힘드네요.
엄마가 영어를 잘 못하다 보니까요. . ㅠㅠ
아이들이 학원 과정을 들어가면 너무 힘들어해서 집에서 해주려고 하는데
듣기경우 흘려듣기와 집중듣기를 어느정도 비율로 해야 하는건지요.
또, 두아이 듣기는 일반 영화나, 책과 함께 cd를 활용한다면
추천할수 있는 영화나 책들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또, 너무 갭이 심한 듣기와 쓰기를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 건가요?
그냥 듣다보면 문법이 되는것은 아닐터. . 문법을 지금 하기는 해야 하는거겠죠?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남이 들으면 초보 같지 않은 왕 쌩초보 엄마입니다.
엄마표로 하려니 알아야 하는 것이 너무 많아서 밤을 샙니다.
늦게 자는 두돌 늦둥이도 있어서 하루가 넘 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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