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날들입니다.
우리 큰애가 1학년때 쑥쑥을 알게 되었고 그 아이가 6학년이 되었으니 저도 꽤나 들락날락 했었드랬습니다.
별 도움드린건 없고 맨날 알짜 정보들만 캐내는(?) 엄마 였다지요.
요즘 우리 둘째놈 영유보내고 다시 쑥을 염탐하는 중입니다.
저에게 쑥쑥은 정말로 소중한 곳입니다.
쑥에서 알려준 책과 디비디 오디오 등등을 이용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고 ㅎㅎ 나름 자부합니다.
우리애 영어는 쑥쑥맘들이 키워준거나 다름 없네요.
요즘도 여기 날고기는 아이들 보면 아, 정말 이렇게 잘하는 아이도 있구나 싶고 비교가 됩니다만 비교 시작하면이야 어디 끝이 있습니까!
초1 가을 파닉스부터 시작해서 쭈욱 달려 오다보니 지금은 헤리포터며 뉴베리 등등 웬만한 책은 혼자 후딱 읽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듣기는 영어 경시대회 만점을 받을 정도로 아무런 어려움 없이 성장을 하였지요.
제가 중점을 두었던건 집중듣기 였는데-진짜 이건 2,3년은 죽어라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어느순간 너무 오디오가 늦어서 지루하단 말도 하더라구요.
요즈음은 각종 미드로 즐기며 영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닥 욕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고-내 욕심과 아이는 아무 상관 없드만요- 그저 할수 있는한 영어에 노출을 시켜준 결과 이젠 영화나 미드 뉴스 등 자기가 듣고 싶은거 편하게 듣는 시기가 되었구요 영어책도 한권 던져주면 후딱 읽어버립니다.
이젠 별 부담으로 나가가지 않고 영어로 정보도 수집할 수 있고 대화할수 있는 때가 온것 같아 제가 해줄 수 있는건 다 해주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영어가 끝이냐 하면 절대 아니지요, 문법은 시작도 해본적 없고 단어 외우기 또한 하지 않아 일대일 의미는 잘 모르는 어휘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그건 이제 하면 된다 생각하구요, 이제부턴 자기 공부로 시작해야겠죠.
엄마표 혹은 아이표 영어에 의심을 품고 계신 맘이 계시다면 걱정을 접으시고 고수님들이
알려주는 방법대로 한계단씩 올라가 보세요.
어느새 엄마를 능가하는 아이로 성장해 있을겁니다.
더불어 여기서 정보를 공유해 주신 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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