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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초 3,4 자주방~~5월 25일(수)

  • 하하형제
  • |
  • 2011-05-25
30

오늘은 수요일~~~

상쾌한 아침인데...

 

오늘 또 뭘 올리나 눈 부릅뜨고 컴질하다 그랬는지...ㅋㅋ

눈병이 났네요. ㅎㅎㅎ

오전엔 안과에 다녀와야 겠어요.

 

어제 낮에 아이가 말을 안들어 "나가~~~"

했더니 진짜로 나가더라구요. 순간 오마이갓~~~

여덟시가 되도록 안들어와서 찾아나갈까 했더니

칭구랑 그때까지

얼굴이 숫검뎅을 칠해놓은듯 시꺼메 질때까지...

 신나게 놀다 들어왔더라구요. ㅠ.ㅠ

 

이제 4학년 되니까 협박도... 협박 본연의 의미로 안통하고...

월욜날 제가 올린 글에는 "설득"을 강조했는데... ㅋㅋ

하루만에 또 아이와 싸웠네요.~~

 

근데 뭐...

싸우면서 정드는거니까...ㅎㅎ

 

어제밤 잠자는 아이...

꼭 껴앉아 줬답니다. ^^

 

싸워도 그날그날 풀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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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5-26 03:30
답댓글

싸워도 그날그날 푼다라는게 너무 좋은 생각인것 같애요..

싸우고 나서 적당한 타이밍을 놓치면 화해하는데 한참이 걸리기도 해서 말이죠.

근데 마취까지 하고 긁어낼 정도인데 그동안 불편해서 어떻게 계셨더랬어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래요..

몸에 이상이 있으면 바로바로 병원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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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형제
  • |
  • 2011-05-25 18:34
답댓글

아침에 안과를 갔는지 이물질이 눈에 박혀 아픈거라하더군요.

마취하고 긁어서 빼냈어요. 글구 그 눈은 붕대로 압박하고...

한쪽눈으로 보는 세상은 희미하고 어지럽네요.

덕분에 미리 읽어둬야할 영어책을 하나도 못읽었어요. ㅠ.ㅠ

내용을 모르니 아이에게 물어볼수도 없구...

그래서 오늘은 아이도 저도 편한날이 되었네요. ㅎㅎ

어제 오늘 읽은 책은 Sarah, Plain and tall입니다.

아이는 재미없다고 하네여~~~

 

읽고 독후록 써봤고 사회과학은 책을 사물함에 두고 와서 오늘은 패쑤~~~합니다.

내일부터는 밝고 재밌는 내용의 책을 골라줘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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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ramutong
  • |
  • 2011-05-25 19:47
우리 딸은 한국어로 읽었는데 넘 재밌다고 하던데...성이 달라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우리딸이 넘 재미있어해서 영어책과 영화를 구해놨는데 아직 디밀지는 못했네요..지금 하고 있는 거 하고 나서 할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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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5-26 09:54
사실은 저도 저 책 너무 재미없었거든요. 저희 딸도 별로라고 하고.. 그래서 2.3 권은 조용히 책장에서 잠자고 있답니다.
어쨌든 엄마가 더 좋다는 말이 들어있어서 하하형제님 기분 좋으시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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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05-25 11:52
답댓글

엄마  :  양말좀 널어라~

아들  :  싫어

엄마  :  왕삐졌어!!!!!!

아들  :  삐치기 없기~~~(놀리냐!!!)

엄마  :  말걸지마  삐졌어!

딸     :  삐친거 아니고  화났구만...(헉)

결국  두넘  알아서 자고  엄마는   엄마  할일 했다는.......

(나중에 보니 양말들이 제짝 찾아 일렬로나열되어 있더군요 ㅎㅎ)

 

아침   아들, 딸  언제 그랫냐는듯  뽀뽀~  하곤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늘.....엄마만   꽁생원입니다  ㅠㅠ

 

프린스는  셤끝났다고  날아댕깁니다

점수는 아직  안나왔는데   어제  잘 쳤다는 말은  어디로 갔는지  ...

스스로  시험준비했다는  일기에  쌤게서  칭찬과 더불어  적으신말씀  " 공부는 원래 스스로 하는건데~"

쌤 멋쟁이  ㅋㅋ (요즘  쌤때문에  제가 한결 편합니다 )

 

사실  혼자 첨으로  계획짜고 했는데  뭘 얼마나  잘했겟습니다

그닥 드릴 만한 팁이 없긴 합니다만

시험문제의 난이도도  각각 다르고  (엄청 쉬웠다고 합니다  이렇다 통신에서 들려오길...)

하루 한과목씩  정해서 책읽고  문제풀고  남은 날은  문제점검 다시 들어가고

그게 다네요

단지....해라~~~~~~  란 엄마의  말없이  그냥 지가  알아서 했다는....

(채점하면서  정답봐도 모르는건  갈쳐주구요  )

 

 

옆에서 본 제  소감은요

1.  복습노트를  꾸준히 (스티커받을라고- 덕좀봤습니당)  해온게  도움이 많이 된듯합니다

2. 매일하는 학습지도  한몫한것 같습니다  (선행위주인데  학교수업이 좀더 쉽다고 하더군요)

     --국어 수학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다 아시는 방법이지만..)

3. 혼자하기  역시 한몫  :  엄마의  짜증난  목소리를 안들으니  스트레스를 덜 받더라구요

      이게 제일 효과가 좋은듯해요  작년까지  혼나고 울고  또 힘들어하고...

      점수가  못나와도  그냥 계속 이리 가렵니다  .  서로 스트레스 안받으니  더 나은것 같아요

 

보충할점

1.  복습노트는  쌤께서  수업시간 끝나고 바로 하라고 하셨다더군요

  ----수업한거 외우진 못해도  이해만큼은 확실히 해야할것 같다고  합의 봤습니다

2. 어휘에서  확실히 보충이 필요한듯합니다

  ----  모든 과목이 새로운 용어가 많더라구요

           복습노트  하고  새로운 용어나오면  뜻 꼭 적자고 했습니다

3. 학습지 할때  내용을 꼭 읽고  뜻이라도 이해하고 넘어가기

   ----  그냥 문제만  냅다 풀면서  모르면  엄마~만 찾았었다는...

 

이래저리 해서 셤 끝났구  결과 안나왔고  (잘나와주면 바랄게없구요)

스스로 노력상  엄마표로 만들어 줬더니  좋아합니다

때마침  ebs 에서  상받는내용에 관한  드라마가 있었는데  효과좀 봤습니다 ㅎㅎ

 

갠적으론  1등을 하기위한  100점 보다  배운 내용을 확실히 이해한다는 차원에서

100점을  향한 공부를 해주길 바라는데요

아직  고기까진  제 욕심인듯하구요

뭔가  조금 더 밝아진 아들 녀석이  대견해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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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5-25 14:25
도움이 많이 되는 후기네요. 감사~~
그런데 수업후 바로 복습노트 쓰려면 쉬는 시간이 없지 않나요?
쉬는 시간이 30분 정도면 노트정리 하고 조금 놀기도 하고 화장실도 가고 그럴테지만
10분 동안 화장실 가기도 벅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제 글이 자꾸만 ... 놀자! 위주로 가는 것 같네요. ㅎㅎㅎ
쉬는 시간도 놀아야 하고 점심시간도 놀아야 하고 방과후에도 놀아야 하고 주말에도 놀아야 한다는 굳은 신념을 가진 빨강머리앤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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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05-25 15:52
제 생각도 별반 다르진 않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더 좋아합니다 짜투리 시간에 숙제? 하고
집에와서 더 많이 놀자!!! 이런 생각같습니다
어떤 실효성이 있을진 두고 봐야할듯 합니다
집에와서 하며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 학습노트 베끼기가 되는 경우도 있고...
애들은 어찌해도 놀시간 확보는 하는것 같아요 (프린스만 그런가??? ㅎㅎ)
다만 1분을 하더라도 효과가 있는 방향으로 해주길 바라는 맘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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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형제
  • |
  • 2011-05-25 18:36
일찌감치 아이에게 맡기신 투빈맘님... 지혜로우세요. ^^
아이에 대한 믿음에서 그리 결정하셨으리라 생각해요.
몇번더 시험을 지나다보면 주도적 학습이 자리잡을거라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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