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점 받아왔네요.
다른 과목은 다 하나씩만 틀려왔구요.
수학은 방학동안엔 문제해결의 길잡이 제 학년꺼 풀리는데 곧잘 풀었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보는 수학 단원평가도 한두개 틀려왔었구요.
본인 말로는 다른 애들은 더 많이 틀렸다고(애들이 이렇게자기보다 못한 애들을 언급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듯)한두개 틀린 것도 잘한 거라고...그래서 상대적으로 그런 거 같아서 그런데로 단원평가 결과는 긍정적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곤 5월 되면서 체육대회다 수련회다 그러면서 수학을 소홀이 했구요.
그래도 진도대로 평소에 센수학은 맞춰서 풀어나가고 있었고... 학교 진도가 안나가다보니 공부의욕이 없어서 좀 뜸한 기간에 10일 정도 있었구요.
그래서 어쨌든 결과가 6개나 틀려왔습니다.
지금까지 두개까진 틀려봐도 그것도 4학년이 돼서 첫시험에 이런 점수를...
선생님께 전화드렸네요.
좀 산만한 경향이 있다고 하시구요.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이 그렇다고....
맞아요.그런점은 분명 있는 아이네요.
그래도 산만한고 정신없이 번잡스러워도 시험 점수는 잘 받아오는 남자아이들도 있더라구요..
수업시간만큼은 집중을 하는지...
그리고 문장제 문제들이 많아서 문제 해결만 해도 답이 나오는 문제들이 많은데 그런걸 틀렸고 이런건 책읽기나 이해력이 높아야 돼서 하루 아침에 좋아지긴 힘들어 지금부터라도 신경을 쓰길 바란다는 등등...
저도 익히 알고 있는 거라 많이 신경쓰고 있고 집에서도 그렇게 풀리고 또 곧잘 풀었는데 도대체 어떤 게 문제인지...
수학적인 머리는 있는데 문제를 끝까지 안읽어보고 그랬다고 선생님도 울 아이 수학점수에 살짝 놀라셨다고...연산은 글씨를 깨끗이 안쓰다 보니 오답이 나오는 거고...
시험지는 공개가 안되고 아이한테 물어봐도 뭘 틀렸는지도 모르고...
다시 시험지 틀린 거라도 알려 달라해서 확인을 하는 게 좋을지요?
그래도 영어 다음으로 수학에 시간을 많이 쏟는데 이런 힘빠지는 성적에 아이나 저나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수학 공부방 다닌다는 친구도 80점.받았더라구요.
4학년 수학 집에서 진도맞춰 풀리고 시험기간에도 다시 다잡아 줄 필요가 있었는 건지...
그렇게 시험 기간에 복습 안한 게 이렇게 결과를 부르는 건지...
참 ,처음 당하고 있는지라 정말 잘 모르겠네요.
차분한 성격 아니구요.
책은 많이는 읽는데 정독이 잘 안되긴 하구요.
집에서도 야구,축구 몸을 가만히 안둡니다.실제로 잘하기도 하구요.
1.2학년때야 좀더 낙관적으로 위안을 할 수 있겠지만 4학년이 돼서도 이러니 정말,공부쪽 특히 수포자란 말 남의 일이 아닐 거 같네요.외우는 건 좀 하는 거 같아요.어학원 단어 수준이 꽤 되는데도 당일날 외우고 가서 한개 정도 틀리고 그런데 이것도 대수로운 일 아니라면 그런거구요.
수학적인 게 좀 딸리는 건지...
집에서 하면 안되는건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