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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첫번째 미션)

  • 끌라라
  • |
  • 2013-10-09
14

미션이 하루 늦어졌어요~

시간이 정말 빨라요~ 맘 놓고 있다가 하루 늦어지는 사태??가 일어나다니^^;;;

많은 이슈가 되었던 책이어서 관심이 많았는데 역시 읽기가 녹록치 않네요~

이성vs감성, 정신vs육체, 금욕vs자유, 이렇게 생각하고 읽으니 조금은 수월한것 같기도 해요

책사랑님이 소개글 올려주셔서 힌트 얻어갑니당~~~

 

1. 조르바는 나에게 산투리 연주 소리를 들었을때  어땠다고 하나요?

    그리고 산투리를 배우고 싶어하는 조르바에게 아버지는 뭐라고 말하나요?

 

2. 크레타에 들어온 조르바는 여자 거지에게 영혼값으로 얼마를 주나요?

 

(5장)

3. 조르바는 인간을 짐승에 비유하는군요~ 그래서 두목에게 사람들에게 거리를 두라고 말하는데요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는  조르바가 오직 믿는 것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6장)

4. 우울해하는 조르바에게 나는 '그저 해나가기만 하면 돼요!'라는 말로 용기를 줍니다.

   갈탄을 캐러온것은 핑계거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조르바는 나에게 무엇을 하자고

   말하나요?


(7장)

5. 이번에는 조르바에게 결혼한 이야기를 물어보는군요~그 이야기를 들으니 조르바는 정말

   상스런 마초인거 같네요~ 누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여자에 대한 그의 생각을 말하는데요~

   여자에게 율법이 필요없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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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3-10-24 10:26
답댓글

1. 조르바가 스무 살 때 산투르 소리를 처음 듣고는 사흘을 굶을 정도로 완전히 혼을 뺏겼다고하네요.

 산투르가 배우고 싶다는 아들에게 조르바의 아버지는 깽깽이가 되고 싶으냐고 소리를 질렀고요.

 

  조르바처럼 뭔가에 홀려본 경험이 있었는지도 까마득하네요. 그의 정열이 부러울 따름이에요.

 

2. 영혼 값으로 5드라크마를 여자에게 주네요. 축복또축복맘께서 드라크마를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네요.

 

3. 조르바는 오로지 자신만을 믿는데 그것은 자신이 아는 것 중에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조르바이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자신이 보고 듣고 느끼지 못하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하면서요.

 

4. 춤을 추자고 하네요. 나의 격려에 위안을 얻은 조르바는 그 기쁨을 춤으로 표현해요. 온 몸이 바스라칠만큼 결사적으로

 

5. 여자는 힘이 없는 피조물이라서 율법이 필요 없다고 하네요.

 본능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는 조르바에게 여자란 이성은 없고 오로지 남자의 따뜻한 손길과 속삭임을 갈구하는 피조물로 보이네요. 이런 시선은 조르바와 나 라는 두 인물의 설정을 극대화하기 위한 도구인 것 같아요. 아직 책을 끝까지 다 읽진 못했지만, 과부에게 마음이 끌리지만 결단력이 없는 내가 마음의 갈등을 느끼는 장면도 있더군요.

 

끌라라님 미션 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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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또복맘
  • |
  • 2013-10-22 23:54
답댓글

1. 스무살 때 올림푸스 산기슭에 있는 자기 마을에서 산투르 소리를 처음 들었는데 혼을 쭉 빼놓는 것 같았다고 하네요. 아버지께서 "창피하지도 않냐? 네가 집시냐, 거지 깡깽이가 되겠다는 것이냐?"고 말씀하셨네요.

 

2. 5 드라크마

-찾아보니, 1드라크마가 노동자 하루품삯이라고 합니다. 유대인 사회 풍습에서는 남자가 여자와 결혼할 때 사랑의 증표와 지참금 형태로 드라크마 10개를 꿰어 머리에 둘렀다도 해요.^^

..영혼값이 5드라크마면 정말.. 너무 싸네요ㅎㅎ 근데, 결혼할때 10드라크마가 필요한 정도라고 본다면, 지나가던 조르바에게 5드라크마를 받은 것 꽤 큰 거 겠죠?^^

 

3. 오직 자기, 조르바만 믿는대요.

 조르바가 딴 것들보다 나아서가 아니고 자기가 아는 것 중에서 아직 자기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조르바뿐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 춤을 추자고 합니다.

 

5. 여자는 힘이 없는 피조물이라서 그렇다네요.

 

와.. 대단한 조르바입니다!

책 속에서만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네요ㅎㅎㅎㅎㅎ

미션제출이 늦어졌지만 끝까지~ 도전해볼께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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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10-23 13:55
책속에서만 만나고싶은 그런 사람 동감요~~
감당안되지요~~

축복또복맘님과 조금씩이라도 함게께곡씽하니 좋아요~~~~
다음미션수행도 함께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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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3-10-24 19:13
책속에서만 만나고 싶은사람이란 말씀에 저도 빵터졌네요^ ^
재미있는 표현이었습니다.
멀직히서 바라보는정도는 나쁘지않을듯 하기도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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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10-22 15:59
답댓글

1조르바는 산투르소리를 처음들었을때 사흘동안 밥을 못먹을 정도로 혼을 쭉 빼놓는것 같았다고하네요.

산투르를 배우고 싶다는 조르바에게 아버지는 ‘창피하지도 않느냐? 네가 집시냐 거지 깡깽이가 되겠다는 것이냐?’라고 하셨다네요.

 

저에게도 가끔은 조르바의 산투르 같은것이 있을진대 열정만 있을뿐 실천은 못하고있네요..

 

2.‘이동네는 물건값이 싼모양이군.영혼값이 5드라크마라니’하면서 5드라크마를 주었네요.

 

3.조르바는 오직 조르바를 믿으며 이유는 조르바가 아는것중에 조르바 마음대로 할수 있는게 조르바이기때문이라고하네요.

 

4.춤추자고하네요.

 

조르바의 춤 묘사부분을 보니 조르바의 춤 대단하네요.

예술이 그럴거란 생각이 들어요.영혼과 접견하는듯한 춤사위들요.

몸치,음치,박치인 제가 주1회 6개월여 재즈댄스를 배우고 있는데 춤은 대지와의 만남같기도하고 영혼같기도하고 때로는 현학적인 몸놀림같기도하고 참으로 묘하고 다양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호호~~

 

5.여자는 힘이 없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율법이 필요없다고하네요.

 

~~끌라라님 말씀처럼 상스런 마초같기도 한 조르바가

저에게는

인간의 이성과 감성을 넘나들기도하고

인간의 욕망으로부터 자유롭기도한것같고

인간속에 진하게 묻혀사는것같기도하고

맘편히 고요히 만날 수 만은 없는 인물이네요.

조르바의 걸쭉한 입담을 그대로 번역한건지 그의 입담은 때론 불편하기도하고 때론 자연스럽기도하고.

순탄치만은 않은 조르바읽기였네요~~~~

다음내용도 기대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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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3-10-24 19:20
저는 조르바라는 인물이 참 순수?하고 정열적인 사람으로 보였는데..
실제로 이런 인물을 만난다면 맘편히 만날까? 란 고민은 하게 되네요^ ^
지인중에 정말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이 있는데 그냥 지켜보는건 좋지만
자신의 삶의 방식을 권할땐 조금 버겁긴하더라구요.
다음 부분 읽고 있는데 저한텐 좀더 어렵게 다가오네요.^ ^
다음 미션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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