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두 달씩 단기간으로 살 집을 구하시기가 정말 힘들겁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주택 임대는 일년 단위로 이루어지기떄문이지요. 버지니아주라고 하셨는데, 만일 가시는 곳이 대학가라면 운이 좋으면 sublet이라고 해서 계약 기간을 못 채우고 이사를 가시는 분들의 집을 다시 싸게 재임대받으실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미국은 한국과 학기가 달라 제가 사는 대학촌의 경우 한참 이사철이거든요. 근처 대학 한인학생게시판을 찾아보세요. preschool의 경우는 결원이 있어야 넣을 수 있으니 이것도 운이 많이 따라야 하지요. 빠르면 1주일만에 admission을 받을 수도 있지만, 가을 학기까지 기다려야할 지도 모르죠. 미국에서는 만 5세이상 갈 수 있는 공립학교를 제외하고 그 이하 연령대를 위한 교육시설은 거의 사립이라서 학비 부담이 만만치않죠. 제가 사는 미시건주의 경우 3시간 반 정도하는 반나절 클라스 수업료가 450불정도거든요. 그리고 입학을 위해서는 한국병원에서 발행한 영문예방접종증명서가 필수입니다. 제가 한말씀드리자면 아이든, 어른이든 영어학습을 하기에 두 달은 솔직히 너무 짧습니다. 그냥 미국 여행을 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오시는 것이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편하실 거예요. 아는 사람 전혀 없이 시작하는 타국 생활 시작은 정말 만만치 않거든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