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ph had a little Overcoat란 책을 활용해봤어요.. 노래도 워낙 신나는지라~~ 활용내내 노래를 흥얼흥얼 ㅋㅋ
죠셉의 오버코트가 낡아 코트, 자켓, 베스트, 스카프, 넥타이, 손수건, 버튼으로 만들다가 결국은 버튼도 잃어버리고 남지 않자..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책으로 만들었다는 내용인데요..
일단 옷의 명칭을 알려주기 위해.. 부직포를 이용해.. 옷들을 만들어봤어요.. 책에 옷모양의 구멍이 있어 부직포를 대고 그려서 오리면 끝^^ 대략 쉽게... 그리고 하나하나 명칭을 알려줬네요^^!
그리고 세현이 입다가 작아서 소희 입던 Pink dress!! 소희마저 작아져서 이제 입지 못하는 옷을 과감히 잘랐습니다.. 뭘 만들지 물어보니... 가방을 만들자고 하더군요**^^**
오리는 것은 선을 그어줘 세현이가 하고 꿰메는 건 엄마가 했답니다.. 실로 오랫만에 바느질도^^
소희가 자기옷으로 만든거니.. 자기가방이라고^^ 한참을 우깁니다요**^^**
그리고 세현소희에게 책을만들자고 제안하며.. 각자 옷중에서 목록(세현 : Coat, Vest.... 소희 : pants, Dress....)을 주어 찾아오라고 한뒤 찰칵!! 사진을 찍어 책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자기들의 옷이 나오는 책이라 나름 좋아하네요^^;;
세현이의 영어이름이 Jessica랍니다.. Tooth fairy를 넘 좋아하던 시절(ㅋㅋ 작년) 자기도 제시카 하겠데요^^;
<활용예문>
세현, 소희, come here!! Look. This your pink dress is so little.
You don't wear it anymore.
We make a new thing out of your dress.
What do you want???
I want a bag.
Bag?? Really? Let's me see.
First, We cut the cloth for a bag.
Second, We sew up the bag.
Sewing is very dangerous so than mommy helps you.
Here! We sew up the handle too.
Wow!! We all made it. Look at this.
What a Pretty bag!! Mom!! It's my bag. It's mine.(소희우기기~~)
그리고 노래를 개사하여 신나게 따라부르기까정~~~
Let's sing a song - 세현 had a pink dress
세현 had a pink dress much too old to sew La la la la~~
What ever could I do with it, I just didn't know. La la la~~
So I thought what could I do and made myself a bag that almost new, La la~~
made myself a bag that was almost new.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