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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스트레스...아이가 아닌 제가....

  • 형욱맘
  • |
  • 2003-05-25
0

저는 제 아이에게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고, 영어 동요를 들려주면서 저 역시 이런 식으로 영어를 공부했었더라면, 최소한 영어에 기가 죽어 일일이 사전을 뒤적이며 동화책을 번역하고 앉아있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중, 고등학교때 팝송을 좋아했었더라면 조금은 더 나았을려나.... 괜히 이선희, 이문세에 빠져서리........-,,-;;; 우리 아이는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어도 무슨 말인지 묻지 않고, 영어 동요도 그냥 신나서 따라 부릅니다. 저처럼 이건 무슨 뜻일까 전혀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최소한 학습은 아니지요....그냥 습관일 뿐입니다. 저는 영어 동화책을 읽으면서도, 영어 동요를 들으면서도 이게 도대체 뭔 말일까 궁금해 하는 중,고등학교때의 영어 공부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네요. 이제 겨우 서너살 된 아이를 책상에 붙들어 앉혀다가 A,B,C,D....해가며 가르치는 엄마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런 학습 방법이라면 님 뿐만이 아니라 쑥쑥맘들 모두 거부하실 겁니다. 님처럼 외국에서 공부를 하시고, 님 친구분처럼 외국에서 명문고/명문대를 나온 분들은 이미 한국말처럼 익숙해져 버린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으니 오히려 느긋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하지만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저로서는 우리 아이가 나중에 저처럼 생소하게 외국어로서의 영어를 받아들임으로써 영어를 두려워 하거나 영어에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일은 없었으면 하고 미리 익숙해질 수 있도록 영어 환경을 조성해주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님 말씀 가운데..... <제 생각에는 국어를 잘해야지 영어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도 잘하는 것 같습니다.> <36개월전에 영어보다는 국어에대한 중요도가 훨씬 높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건 여기 계신 모든 엄마들이 다 잘 아시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맞는 말씀이구요.... 하지만.... <최민수의 부인처럼 완전한 native speaker가 아니면....., 제발~~~ 돌이 막지난 아기들이나 두돌된 아기들한테 영어로 말씀하지 마셔요~~~> 이 말씀은 좀 지나치신 거 아닌가요....? 외국에서 공부하신 님은 native speaker 라고 자신 하시나요....? 순수 토종 김치 냄새 나는 영어 발음이라도 엄마의 목소리니까 아이들은 더욱 좋아하지 않을까요...? 얼마전 30주 된 태아조차도 엄마의 목소리를 구분할 수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엄마의 목소리니까 오히려 native speaker 의 발음이 담긴 영어 테잎보다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쑥쑥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님 글을 읽고 제가 다 답답해서 답글 올립니다. 다은맘님의 글입니다. > 여기 쑥쑥에서 계속 글만 읽다가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 > 제가 외국에서 공부했을때와 제 주변에 외국에서 명문고/명문대를 > 졸업한 친구들을 보고 있으면...돌 무렵, 혹은 36개월도 안된 아기들 > 한테 영어를 가르친다는것은 엄청난 스트레스 인것 같습니다. > 물론, 최민수의 부인처럼 완전한 native speaker이면 상관없지만요... > > 제 생각에는 국어를 잘해야지 영어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도 잘하는것같습니다. > 국어라하면... > 풍부한 어휘력. 풍부한 표현력. 조리있게 말하기... > 물론, 저보다 애기 둘,셋 키우시는 어머님들이 더 잘 아시겠지만서도... > > 결론은 36개월전에 영어보다는 국어에대한 중요도가 훨씬 높다는것을 >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엄청난 비난을 받을 각오를 하고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 > 제발~~~ > 돌이 막지난 아기들이나 두돌된 아기들한테 영어로 말씀하지 마셔요~~~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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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와요, 강욱맘님
    • young
    • |
    • 2003-05-25
    0
  • 영어 스트레스...아이가 아닌 제가....
    • 형욱맘
    • |
    • 2003-05-25
    0
  • 휘이익! ( 휘파람 소리)
    • 김형란
    • |
    • 2003-05-25
    0
  • 귤미님.첫발견 시리즈..미국발음이에요.
    • 주영하
    • |
    • 2003-05-25
    0
  • 악기 공부중 케스츠네츠 영어로 뭔가요?
    • 로즈
    • |
    • 2003-05-25
    0
  • 꼼지맘님 고맙습니다.
    • 쥴리아
    • |
    • 2003-05-25
    0
  • "자녀를 엘리트로 키우는 부모의 조건"
    • 용준맘
    • |
    • 2003-05-25
    0
  • 윽..
    • 리앤지
    • |
    • 2003-05-25
    0
  • 실천부터 해 보세요.
    • 부산맘
    • |
    • 2003-05-25
    0
  • 저두 자진신고..
    • 리앤지
    • |
    • 2003-05-25
    0
  • 리앤지님 지금 계시는 군여^^
    • 초록토끼
    • |
    • 2003-05-24
    0
  • 한번 더 공구 해주세요..
    • 방가비
    • |
    • 2003-05-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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