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가 별로 없기에 감히 답글을 달아봅니다.
일단 "어떻게 활용한다"라는 공식을 없는 듯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저마다 아이의 특성이 다르고 이끌고 가는 엄마의 스타일도 다르니까요.
먼저 마음먹어야 할 것은 이걸 정말 잘 활용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을 버리고 덤벼드세요.
한글 읽기그림책 사줄때 비장한 각오로 사주진 안찮아요?
그런 느낌으로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에서 부터 출발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넘 비장한 각오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답니다.ㅎ
그럼, 제 이야기를 할께요....
전 런투리드를 작년 12월에 샀습니다. 개월 수로 따지자면 6개월가량 됐네요.
첨 2개월 동안은 책도 보여주지 않은 채로 주구장창 들려주기만 했습니다.
주로 듣는 시간은 뭐 먹는 시간... 특히 간식이나 맛있는 걸 먹을 때 들려주었죠..
그러니까 뭐 정확히 들었다고는 볼 수 없겠죠.. 먹으면서 그냥 들었으니까요.
전 그냥 런과 친해지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이 방법을 택했어요.
3개월째가 되면서 부터 제가 읽어주기 시작했네요.
그리고 간단한 액티를 겻들이면서요. 물론 동시에 뭐먹을때 들려주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뭘 먹기 시작하면 알아서 아이가 오디오를 킵니다. 습관화가 됐지요^^
물론 런투리드만 계속하진 않았습니다. 자칫 지겹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저녁시간에는 어김없이 그림책을 읽어주고, 잠자리에 들면서는 아이가 많이 봐왔던 DVD를 오디오로 떠서
들려줍니다. 이때는 아이가 취사선택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액티에 관한 이야기...
액티는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취사선택의 문제지 필수항목은 아니랍니다.
아이가 좀 어리다거나 그럴 경우 액티를 해주면 이해도도 빠르고 좀 더 재미있는 읽기를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런의 장점 중 하나가 넘쳐나는 액티가 있다는 거예요.
쑥쑥을 비롯, 킴엔존스, 런투리드 북클럽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안을 볼 수 있답니다.
거기서 보고 취사선택을 하시고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엄마가 공부해야겠죠? 비단 런뿐만이 아니겠지만.....
수맘님은 수업도 듣는다니 훨 쉽게 접근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전 수업을 안들어봐서 그건 잘 모르겠고... 어쨋든 몇번 하다보면 내아이에 맞는 방법이 생각나실꺼예요.
제가 자주 사용하는 액티...

1. 미니북만들기... 간단하면서도 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Under the sky
2. 가베나 주변 물건이용한 리텔링해보기...... 한글 독후활동을 생각하시면 될 듯싶네요.

I see pattens 중에서...

Rain중에서...
3. 다양한 미술놀이와 접목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따로 미술놀이 할 필요없답니다.
4. 마지막으로 직접 실험해보기... 개구리도 키워보고 씨앗도 심어보고 얼음도 녹여보고 등등..
책내용(사이언스부분은)을 그대로 실험해 봅니다.
이상 나름대로 생각나는 걸 정리해 보았습니다.
천천히,꾸준히 하는 것 이상 좋은게 없을 듯합니다.
.
: 수맘님의 글입니다.
오늘부터 런투리드로 영어공부 시작한 맘입니다.분당 정글북이라는 곳에서 런투리드 교재로 수업이 있기에 무조건 등록하고 시작했죠.비장한 각오로 시작했지만 어떻게 아이를 복습해주고 재미있게 공부시켜야 할지 막막합니다.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말이죠... 정말 우리나라 엄마들 너무 힘드네요.이 교재를 사용하셨던 분들... 제발 이 초보맘에게 알려주심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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