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하루에도 몇건씩 시작을 어떻게 할까요? 하는 질문이 올라와서요....
쑥쑥에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 부족하지만 제가 했던것중 아이의 반응이 좋았던것 적어봅니다. 저희 아들은 31개월이고 18개월무렵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노래랑 노부영중 쉬운거 두어개 외워 부르고, I like 와 I don't like 놀이를 좋아하고 간단한 문장 몇마디 합니다. 저는 처음에 천재인줄 알았는데...ㅎㅎ 여기와 보니 쑥쑥 아이들은 다들 천재인 것 같습니다 ㅋㅋ
여기 적은건 아마도 처음 시작하는 어린 유아들(18-30?)에 해당할것 같습니다. 또 이 모든걸 한꺼번에 진행 한건 아닙니다. 그럼 아이보다 준비하는 제가 부담이 되서.....--;; 적당히 준비되는대로 했던것 같습니다.
1. 역할극(인형극)
부직포로 만들거나 그림을 다운받아서 코팅해서 나무젓가락 하나씩 붙입니다. 그러면 훌륭한 인형이
만들어지지요...짧지만 간단히 들려줍니다. (의자나 받침대등으로 대충 무대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제가 처음에 들려주었던 인형극은 벽그림을 잘라 코팅해만든 where is my mommy? (우리엄마 어디있어요?)였습니다. 당시엔 영문판이 없었는데 지금은 영문판도 나와있지요~지금도 좋아합니다.
2. 노래 들려주기
일단 노래를 많이 들려주고, 노래가 어느정도 귀에 익숙해지면 노래에 맞는 활동을 합니다.
humtydumty 로 계란 깨기 놀이를 하고 신체가 나오는 노래는 같이 춤추고 놀면서, 거미 노래는 거미 만들어 움직여 보면서 노래부르면 그노래는 거의 외웁니다.
3. 동화 읽기와 듣기
동화 읽기는 기본적으로 다들 하시는 말씀이라 따로 말씀드릴게 없지만.......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책을 고르면 반은 성공입니다.....심지어 자기 연령보다 어려운 책도 재미있게 보는 것을 보았습니다. 각 연령별 추천도서도 일단 한번 검증된 것이니 일단 저는 그중에서 찾아보는 편입니다.
4. 어린이 영영사전구입
이건 제가 공부하려고 구입했습니다. 아이에게 동물이나 야채, 사물을 설명할때 영작이 안되니 사전보고 컨닝해가면서 설명해줍니다.(어린이용이라 비교적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몇번 설명해주면 컨닝 안 하고도 설명할수 있게 됩니다.
5. 간단한 생활영어
가장 힘들었던 부분입니다......저도 hello 베이비 hi 맘 구입하고 아직 못 외워 필요할때마다 찾아 보면서 공부하는 중이라 ........ 또 아이 아웃풋이 안나오고 그냥 멈춰 있는것처럼 보일때 실력이 부족을 탓하며 좌절하기도 하고 해서요......일단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것 같고요, 엄마가 자신있게 한마디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이에게 큰 힘이 되는것 같아요. 처음에는 생활영어 많이 쓸 욕심에 몇십장 적어 벽에 붙여 놨었는데 이제는 실질적으로 쓰는 말 몇마디만 붙여놓습니다. 쓰지도 못하면서 벽에 붙어 있으니 스트레스만 받아서요....또 자주 쓰니 외워지는 말도 아주 쪼금은 있고요 ^^
요즘에는 아웃풋이 비교적 많이 나와 힘이 납니다. 예전에 해주었던 말, 읽어주었던 책을 어느날 불쑥 말하는걸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좌절하고 힘들때 영어는 마라톤이라며 격려해주었던 쑥쑥 맘님들께 감사 드리고 , 이제 시작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엄마표영어 화잇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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