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는 대부분 남자아이들이 많답니다.
정말 나중에 어떻게 장가보낼까 고민이 될정도로.. ^^
그간 모임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어했던 모임이 뭐가있었을까 생각해보니..
The Great Big Enormous Turnip 했을때의 모임이더군요..
간단하게 사진올려볼께요.. ^^

커다란 순무를 이렇게 그려두었어요.
물감으로 색칠하고, 앞뒤로 코팅지로 붙여주었습니다.
뒷면에는 나무젓가락을 붙여 흔들거리지 않게 하구요..

순무뒤에는 오른쪽 사진처럼 투명아크릴판을 붙여두었습니다.
저는 안쓰는 아크릴 판이 있어서 이걸 사용했는데,
만드실때 [자] 또는 [두꺼운 종이]를 붙이셔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그위에 찍찍이를 붙여두었습니다.

모래속에 순무를 묻어놓고 한명 씩 붙이며 무를 뽑아보는 놀이입니다.
이 놀이에는 모래가 들어가므로 공개수업때는 좀 머리가 아플수도 있겠네요..
위의 모든것을 다 생략하고 가장 간단하게 아이들과 즐길수있는 방법
(남자애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저희 아이들도 그당시 7살이었답니다 ^^)

방법
1. 기다란 줄(저는 빨래줄을 2000원주고 샀답니다^^) 가운데에 순무를 붙입니다.
2. 한쪽에서 엄마들이 잡고 있습니다.
3. 다른쪽에서 아이들이 한명씩 한명씩 늘어가며 순무를 잡아당깁니다.
4. 모든아이들이 전부 다 잡아당길때까지 엄마들은 절대~~ 순무를 가져가지 못하게 줄을 잡고있어야되겠죠?
5. 모든 아이들이 다 참가해서 잡아당길때
엄마들이 순무가 뽑히도록 힘을 빼면~~~ 됩니다^^

나중에는 아이들끼리 줄다리기를 해볼수도 있구요..
남자아이들이라 직접 몸으로 움직이며 놀아주니 너무 재미있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유치원에서 12명쯤의 아이들과 이놀이를 한번 해보았는데 그때도 참 좋아했어요 ~^^)
: 7세남아님의 글입니다.
7세 남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을 맡게 되었어요. (4명)여자아이, 남자아이 구분하는게 좀 우습기도 합니다만여자아이 수업을 주로 진행해본터라 남자아이들 흥미를 확 끌만한 액티비티가 언뜻 떠오르지 않네요... 여자아이들은 song, chant 등을 너무 재밌게 따라하고 율동하는걸 즐거워합니다만7세 남자아이들로만 이루어진 그룹에서 노래와 율동, rhyme을 통한 fingerplay을 시시하게 생각하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이 그룹의 첫 수업이고 공개수업이라 아이들의 시선을 끌만한 재밌는 수업이 이루어져야 할거 같은데도움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제는 foo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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