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면 저는 정말 아무것도 안해주고 있는건데도..
우리 시댁에선 제가 너무 유난떤다고 해요.
그냥 차를 타거나 할 때 아이한테 들려 줄 수 있는 영어CD를 사도 얘가 뭘 알겠냐는 식으로..
13개월인데 앉아서 책 읽어주려고 하면 애한테 스트레스 줘서 애 머리빠진다 하고..
시부모님들이 그러면 옛날분들이시니까 그러는데..
이건 시누들이 그래요.
어떻게 해야할지 참...ㅠ
거기다 전 워킹맘이라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적어요.
아침엔 아예 못보고, 저녁에 한 2시간정도?
제가 해 줄 수 있는 교육이 뭘까요..?ㅠㅠ
정말 답답합니다.
우리 딸만 뒤쳐지는건 아닐까하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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