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리 임신했을 때 외우려고 들었던 음악이에요.
로비 윌리암스의 슈프림~첨엔 영화배우 로빈윌리암스가 노래를 부르나 했었지요.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래인데요. 집에서는 쿵따따따~쿵따따따~앞에 전주밖에 못하겠드라구요.
딸램들이 제발 가사를 불러 가사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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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커리큘럼이 강조하는 친구관계 마인드
(이지성님의 책 중에서)
1. 이 세상에 적은 없다. 라이벌도 없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이 친구이다
2. 바로 옆에 있는 친구를 받들고 섬기는 자세를 가져라. 이렇게 해야 친구들의 마음을 가질 수 있다.
3. 괴롭히는 아이가 있다면 폭력이나 협박에 굴하지 말고 오히려 당당하게 잘 대해주어라
4. 친구사이에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5.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 마라..사소한 것들은 다 져 주어라.
셜리에게 친구관계의 중요성을 얘기하면서 사소한 것은 다 져주라하는데
바담풍 엄마가 되면 안 되겠지요.
인간관계는 져 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 마라..사소한 것은 다 져주라..진리를 꼭꼭 씹으며 삼킵니다
어제 날씨도 선선했고...즐공에 신공 열공까지 하기 딱 좋은 날이였죠.
헌데 셜리 말 마따나 바쁜 것도 없었는데 (놀이터에서 노는 것이 바쁜거죠..셜리에게는)
시간이 그냥 가 버렸네..그런 하루였습니다.
1/2교시에는 색종이로 대칭에 관해 배웠나봐요.
읽기시간에 친구들과는 다른 발표를 해서 칭찬받았다했고
6학년 교실에 심부름갔었는데 6학년 선생님은 남자선생님이었다고 하고..
방과 후 레고 수업 후에 태권도 갔다가 피아노교습했고
학교숙제하고
베렌 2권 집듣했고..어스본 영 리딩 시리즈 반 권 읽고..별다른 일 없는 하루였는데
베렌 넘 쉬워하는데 집듣해야할런지..너무나~유창하게 잘 읽고 내용도 다 알겠대요.
그냥 읽는것으로 넘어가고..집듣은 다시 챕터로 돌아가야하나 고민이에요.
어찌합니까? 1
예스터데이 특이했던 것은..
엄마가 어제 대여해 온 빨간약을 읽고 있으니 (이지성님의 빨간약)..제목이 끌렸는지
셜리가 그 책을 읽겠다고 가져가서 잠잘때까지 읽네요.
초등학교 아이들 상담내용에 관한 책이라...셜리가 읽기에 부적합한데.
넘 잼있다며 사 달래는 거에요. 내 참...
속으로는 제발 저 책 안 읽었음..
바람불어 시원한 6월의 어느 멋진 저녁에..즐신공하기 딱 좋은 이 황금 저녁시간에..
자기 책을 읽던가..즐신공을 하던가..영어를 듣던가하면 오죽 좋으련만..
허나 꾹 참고 아이와 함께 구호 몇 번 외치고 한 없는 자유를 허락하였습니다.
/읽고 싶은 책 읽는 것이 공부보다 중요하다/ (...그 책 말고 다른 책 말이야)
/읽고 싶은 책 읽는 것이 노는 것보다 중요하다/
한참 읽다가 서빙이 뭐냐 노이로제가 뭐냐 ****물이 뭐냐 물어보더라구요.
상담내용 중에 어린이 나이트클럽에서 요구르트 써빙하고 놀았다는 내용이 나오거든요.
너무 웃겨서...어린이 나이트클럽이 뭐냐면 크크
맞벌이 부부 자녀들이 한 집에 모여노는데 거실등을 온앤오프하면서 서로 춤추는 것이래요.
요구르는 써빙도 하고 크크
에구..이 책 어떡해야되 ㅎㅎ.엄마랑 샌님이 읽는거라고해도...셜리 푹 빠진 거 같은데..
어찌합니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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