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교육에 대해 상당히 비관론이 거센 것은 사실이지만,
그와는 별개로, 한국 교육 혹은 부모의 강한 교육열이 세계적으로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최근 두드러지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러시아 차이코스프키 콩쿠르에서 성악 1위, 피아노 2, 3위, 바이올린 3위 등,
무려 5명이 순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하네요. 모두 기본 음악 교육을 한국에서 받았다고 합니다.
4명은 현재 해외 유학 중이고 1명은 서울예고 재학생이랍니다. 놀랍~~ @_@
연예 기획사에서 연예인 활동을 시작하는 가수들도 10대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서 몇 년동안 철저하게 교육을 받지요. 이미 쇼 엔터네인먼트 영역도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다는 것이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전자 매체(웹 페이지) 읽기 능력이나 인쇄물 읽기 능력에서 세계 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는군요. (인쇄물은 평균 1위) 상하위 점수 차이도 최소치라고 하는군요.
우리나라가 독해 강국이라고 합니다. ㅎㅎㅎ
나가노 올림픽金 리핀스키, "김연아는 피겨의 교본"
피겨에서 이렇게까지 우월한 것은 김연아 선수 개인적인 능력일지 몰라도, '한국인의 민족적인 우월성'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더러는 있습니다. ^^;; 신체 조건이 스포츠를 하기에 전혀 꿀림이 없다는 것이죠.
여튼 김연아 선수가 국내에서 커서 세계적인 기술을 갖추게 된 것은 국내 선수 양성 프로그램이 나쁘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우리나라가 해결해야 할 문제를 산더미 같이 안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인적 자원을 길러내는 교육 인프라가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른 것은 확실합니다. 교육계 역시 욕하고 싶은 부분이 분명히 많이 있지만,
저는 희망이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만큼 살기 어려울 때, 세계 어느 곳을 가도 노력 없이 탱자 탱자 편히 먹고 살 수 있는 곳은 없을 것입니다.
그저 조금만 참고, 조금만 양보하고,
삶의 페이스가 느려지는 것이나 뒤쳐지는 것에 대한 공포를 긍정적으로 해소하며 살 수 있다면
지금보다 분명히 삶의 질이 좋아질 것이고 행복 수치도 올라가지 않을까 낙관해 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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