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방에 글을 올리기는 처음이라 조심스럽군요.
JY First Readers 칼럼 원고가 아직 웹에 안올라 오고 있어서 빈둥거리다가 문득 써봅니다.
1. 런투리드
2. ort(Oxford Reading Tree)
3. olw(Oxford Literacy Web)
4. JY First Readers
이런 것들이 세간에 퍼져있는 이름난 리더스들이지요? (위 번호 순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2000년 런투리드를 보고 말그대로 "눈이 뒤집어져서" ^^, 몇 달 가슴 쓸어내리면 책값 지불해도 밥 굶진 않겠다 싶어 "멋있게" 저질렀던 경우입니다. 책욕심이 있었어도 우리말 책도 전집으로 사고 이러진 않았는데 말이지요.
그때는 나머지 리더스들은 없던 시절(혹은 나만 몰랐던) 이어서 고민도 없었지요. 단순 그자체.
세월이 흘러 오알티 열풍이 보였습니다만 시큰둥 했습니다. 이미 런투리드 구입후라서요.
그러다가 제가 칼럼쓰면서 알게된 JY FIrst Readers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땅의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한 아주 친절하고, 런투리드 셋보다는 소박하지만 그만큼 경제적이고 가이드가 "심플"한 구성이 이젠 아줌마 10단이 된 제눈에 든 것이지요.
그리고 olw.
"리터러시"(글을 읽고 쓰는 능력)라는 대세를 책 이름에도 반영을 시키고 있음에서 알 수 있듯이
ort나 런투리드처럼 영어가 모국어인 아이들을 위한 책이 아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아이들을 위해 JY처럼 학부모 가이드와 워크북까지 제공해주는 친절한 교본.
그러나, 결론은
olw 안사고 ort 샀다고 땅을 치고 후회할 일도 아니고
런투리드 사놓고 액티도 못해줄거 진작에 JY 나왔더라면 하고 눈을 흘길 일도 아니랍니다.
위 책들은 "초급"의 리더스에 지나지 않습니다. 앞으로 읽을 많고 많은 책들이(읽히실 거지요?^^)
각각의 장단점들을 저절로 넘어서게 해 줄 것입니다.
열심히 액티해 주시는 엄마들께 런투리드 찍어낸 출판사에서는 감사패라도 올려야 할 것이고,
액티못하더라도 꾸준히 뭐든 제공하고 계시는 다수의 엄마들도 너무 옆사람 눈팅하지 말고 초심으로 밀고나가시라고 누구나 알고 있는 말을 굳이 한 번 더 올려보았습니다. 점심들 맛나게 드시구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