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유치원에서 특강으로 하는 영어시간 무척 재미있어합니다.
영어로 말하는거(넘 쉬운단어들) 좋아하고요...
집에서는 작년부터 꾸준하지는 않지만 노부영이랑 간단한 영어 사용정도이고요..
요즘엔 아는 언니의 아들이 사용했던 튼튼교재로 저랑 같이 공부합니다.
근데 처음엔 테잎도 많이들려주었는데 이젠 그냥 저랑 책을 열고 읽어나가기만 반복하네요
읽을줄 모르지만 몇번 하다보면 그냥 상황에맞춰 외우더라구요(물론 내용이 반복되니깐요)
이렇게 테잎이랑 비디오 안틀어주고 책만 꾸준히 읽고 외워도 될까요? (내발음따라하다 망칠까봐요 --;)
그리고 이제 대문자 소문자 대충인지하고 써내려가는데.. 단어카드 드밀면서 단어인지 시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한글도 저랑 단어인지하다가 지금은 잘읽고있거든요..
영어도 이렇게 단어인지 시키다보면 스스로 파닉스를 따로 안가르쳐도 깨닫게되나요?
보니깐 아직 단어인지카드가 많지않아서인지 한 단어당 특징적인 스펠링 하나둘로 단어를
때려 맞추더라구요 전체적인 글씨를 안보고 예) bus 이면 맨끝에 s만보고...... "버스"하고 맞춘답니다
이러다가 단어가 많이 늘어나면 어떻게 될런지....
한글은 우리나라 말이라서 저도 요령있게 가르쳐 주었던거 같은데 영어는 쉽지않네요
내년에는 영어유치원을 보내보고싶은데
그전에 제가 어느정도까지 아이를 준비시켜야 할까요....
아이성향상 영어로 말하는 환경을 좋아할것같은데 쓰고 읽는게 너무 딸리지 않으까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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