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구만요. ㅋㅋ
지난주에 케이본부 아침 늬우스 품앗이 관련 촬영을 하나 했는데요..무를 뽑았거든요.
낼아침에 나오려나..? 이게 나오긴 나오려나..? ㅎ
출연료도 안주고..고생만 하고..
여하튼...저도 여기저기서 무 수도없이 뽑았더랬습니다.
아이들이 항상 즐거워 하지요.
죠~기 아래 사진에는 오라님도 등장하십니다.ㅎ
(컨텐츠에 올렸던거 가져와 봅니다.)

노부영 중에도 있고, 삼성 그림책으로 영어시작에도 있고,
문진의 classic tales 중에도 있고, 한글 단행본 전집 등에도 아~주 많이 등장하는 이야기지요.
어느 책이든 집에 있는 책으로 활용 한번씩 했음직 한 책입니다.
처음엔 큰 종이에 무를 그리고 스티로폼에 붙여서 뽑았었더랬습니다.
이렇게...


The sun begins to shine.
The rain begins to fall.
The wind begins to blow.
지난번 키즈톡톡 촬영할때 무를 뽑을까 생각하면서
유나아빠한테 그린 무를 뽑을까, 진짜 무를 뽑을까 하고 물어봤더니, 진짜 무를 뽑으라더군요.
그린 무를 뽑는건, 그걸 만들어야 할 수 있지만,
진짜 무는 엄마들이 티비 보다가, "아, 냉장고에 무 있는데, 한번 뽑아볼까." 라고 생각할 수 있다더군요. ㅎ

이 책은 영어를 잘 못하거나 거부하는 아이들도 좋아했던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과 할 때도 무척 반응이 좋았습니다.
친구들 하나씩 불러낼 때마다 "Help~" 하기만 하면 되니까요.
누구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다는 것도 좋구요.
아이들 모두가 직접 몸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좋구요.
도서관에서 복지관에 봉사활동을 나가는데 장애아 어린이들과도 무난히 해 볼 수 있는 아이템으로 계획중에 있답니다.
아래는 지난번 영어마을에 갔을때 무를 들고 갔었더랬습니다. 어찌나 무겁던지..ㅋ
낯설어 하는 아이들의 벽을 어떻게 없앨까 하고 무겁게 가져갔는데,
다들 나와서 무를 뽑아주니 다행이었습니다.

냉장고에 무 있으면 한번 뽑아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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