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재미있어서 자주 읽어주곤 하는데 일요일날 테입을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루 종일 틀놓았더니 드뎌 오늘 울 딸이 엄마 내가 엘리자베스 할께 엄마가 드래곤해 하더군여 . 얼마나 똑같이 흉내를 내는지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표정까지.. 5살 여자 아이를 두신 분들께 꼭 읽어주라고 강력 추천합니다. 테입은 앞면에는 고 또래 여자아이가 읽고 뒷면은 효과음과 함꼐 여러명의 목소리가 등장해서 읽어주는데 드래곤 목소리가 재미있어요. 참 이 작가가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love you forever 작가인거는 다 아시죠? 그리고 이작가 사이트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혹시 내용 모르시는분 계실까 해서 ... 좀 엽기적인 공주 이야기에요 통상적인 공주에 대한 개념을 다 엎어놓습니다. 비싼 공주옷을 입은 공주 엘리자베스는 멋진 성에서 살고있는데 좀 거만한 왕자 로널드와 결혼하기로 되었었어요. 첫그림을 보면 공주 눈에는 막 빨간 하트가 남발하며 딱 콩깍지 씌인 약간 철딱서니없는 표정으로 자기를 그다지 좋아하고 있는않은듯 딴 곳을 쳐다보는 왕자를 바라보고있습니다. 그런 어느날 용이와서 성에 있는 모든것을 태우고 왕자까지 데려가 버립니다. 공주는 용기를 내어 왕자를 구하러 떠납니다. 타지않은 유일한 것은 종이 봉지=아시죠 영화에 보면 외국애들이 쇼핑센터에서 물건 담아가지고 나오는 큼지막한거- 고걸로 옷을 해입고... 지혜롭고 슬기로운 엘리자베스는 묘한 꾀로 용을 무찌르고 왕자 로널드 앞에 나타납니다. 그럼 무지하게 고마와 하며 결혼해달라고 말할줄 알았던 띨한 왕자 로널드는 엘리자베스에게 말합니다. -네 옷좀봐라 그게 뭐냐 머리는또 왜그러냐 가서 진짜 공주처럼 하고 다시와라- 정말 너무하지 않습니까?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혼했을까요... 암튼 결혼했을까요 그래도 아직 환자 -공주병-인 울 딸은 로널드와 결혼하겠답니다. 내가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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