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영유2년차맘이네요.
다른게시판에 썼는데 답글이 하나도없어,
유아게시판에 다시 올려봅니다.
저희 아이가 성격이 활달하여 일년차엔 잘한다하더니,
제가 직장관계로 과제조차 잘봐주지않았더니,
(저녁먹고나면 졸려해서 그냥 책좀읽어주다 잡니다)
유치원에서 파닉스와 리딩이 많이 부족하다는
전화를 받았네요.
문제는 거기서부터 시작되었어요.
퇴근할때쯤부터 제 마음까지 바빠지면서,
저녁마다 아이붙잡고 숙제시키고 읽어보라 하게되는데요.
아이가 힘들어하네요.
그날그날 써가야할문장 4-5개씩에 유치원에서 준 짧은 리딩책
하난 읽고 하난 퀴즈풀어야 하는데,,,
자꾸만 애를 닦달하게 되네요..
'6세부터 이러는건 아니다'란 생각이 들면서도,
막상 일년이상 다녀온 유치원을 옮기자니,
새로운 환경에 아이가 적응하며 힘들것도 걱정입니다.
(아이도 유치원다니는건 재미있다하는데요..)
더욱 고민되는건,
여러맘께서 토스보내시면서의 경험에 대해 써놓으신걸 보면,
어려서 파닉스를 했던 아이들이 나중에 미믹킹이 더 어렵다고
되어있는데요.
실제 그렇다면 영유를 보내는 의미가 무엇인지 제자신이
혼동스럽습니다.
남편은 그렇다고 영유를 그만두고 일반유치원을 보내겠냐고,
시작했으니 시켜야하지않겠냐요 하네요.
저더러 그냥 회피하는것 아니냐고요.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일하면서도 한숨이 나네요.
조연부탁드립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