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Mr. Men 써포터즈 랍니다..ㅎ
좀더 있다가 읽히시라고 하고 싶네요.
저도 어찌어찌하다가(전에 게시판에 썼기땜에 또 리바이벌 하긴 그렇구..ㅎ)
4세경에 보여주었더랬습니다.
4-5세 기준으로 볼때, 캐릭터는 좋아하는 아이는 확~ 좋아하고 그렇지 않는 아이는 별로인것 같더군요.
한참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매일 캐릭터 그림도 그리고, 덕분에 관계사로 말하기를 즐겨하기도 하고..
등등 좋은점도 있긴 했지만,
지금 제가 다시 살까말까 고민하는 시점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좀더 있다가 구입할 것입니다.
걔네들 나이로 5세부터니까 우리나이로 6세부터 읽으면 좋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7세정도 되어 읽으면, 훨씬 재미있게 읽게되지 싶습니다.
그 모든 조크를 이해하기에는 6세도 좀..힘들지 싶네요.
최근 티티디를 빌려읽으면서 권장연령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빌려온 티티디 박스가 내용별로 초등 4,5,6학년이 대상인 책이더군요.
물론 한두줄짜리 쉬운 문장이기 때문에 충분히 읽어줄만 하긴 하지만
읽는걸로 끝날 책은 아니기에...이 책을 작년부터 사고싶어 안달을 했다는게 참 우스워지더군요.
어차피 구입할거 일찍 구입해서 미리미리 보여주자~ 이렇게 생각했지요.
각종 비됴, 런투리드, 오알티, 티티디, 매직스쿨버스, 리더스 등등
글밥 적고 읽어줄 수 있고 하니까, 특히 비됴는 틀어놓으면 뭔가 입력되겠지 싶은 생각에
20개월 무렵부터 까이유 등등의 비됴를 구입해서 보여주었더랬지요.
물론 듣고, 보지요.
하지만 20개월 아이가 4-5세 아이의 생활이 담겨있는 까이유 비됴를 정말 즐기면서 보지는 않았을 테지요.
오알티도 글밥이 적어 다른 그림책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해서 일찍부터 읽어주고
아이도 좋아하는듯 했지만, 조크를 알고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을 거에요.
그런걸 이해시키기에도 상당히 힘들었었으니까요.
결국, 정작 보고 즐겨야 할 나이에 재미를 잃어버리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그림 좋고 라임 좋은 영어그림책을 충분히 구입했어야 했다는 후회가 좀 듭니다.
더 어릴때 봤으면 좋아했을 책을 최근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여주니 시큰둥 합니다.
쓸데없이 답변이 길었는데요..ㅎ
권장연령에 대해 좀 생각을 하는중이어서...생각을 좀 정리해볼겸...주저리 써봤네요...ㅎ
(미스터맨 제가 빌려드릴까요? ㅎ)
: 태경연우맘님의 글입니다.
5세 아이 읽혀볼까하는데 어떤가요?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요즘 새로 나온 한글판 가격이 워낙에 세서리...친구가 빌려준다해서 영문판과 병행하면 어떨까싶네요.읽혀보신 님의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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