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언어가 느린 남아예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운동신경과 언어는 정말 약해요.
우리말도 워낙 늦트인 아이라서.. 엄마표 결심했다가 아이셋 중 첫째.. 자신없어서 to**학원에 7월 일단 등록했네요.
우리말도 늦었는데 영어도 많이 들어야 그나마 트일 것 같아서 했어요. 그나마도 안다니면 사실 집에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 영어에 노출될 시간이 없더라구요.
그러면서 ort교재로 방학때부터 간단하게 집듣과 읽기라도 하려고.. 지금 진행중이긴 한데요..
나름 파닉스를 뗐다고 하긴 그렇고.. 어느정도는 아는앤데..
흘려듣기 많이 된건 좀 읽는데.. 그렇지 않은건..(당연한 걸수도 있긴하지만..) 완전 쉬운 두세단어 정도인 것도 듣기도.. 읽기도 안되네요.
엄마마음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까지 가 있는데.. 현실에 오면 아직 출발선에도 못 가있는 모습을 느낄 때마다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무엇을 해야하는건지..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두렵기만 합니다.
10분 이상은 지겨워하고 마음이 콩밭에 가 있어서 10분정도만 할애하고 있는데요..
언어가 느린 우리아이는.. 엄마가 마음을 비우고 해야하는거 알면서도..
어떻게 하는게 최선의 방법일지.. 앞이 캄캄만 하네요.
집듣하면서 새도우 스피킹은 말고 듣기만 하라 해야하나요? 지금 ort2단계라.. 내용이 좀 쉽기도 하고.. 한솔걸로 샀는데 한국말이 넘 많아서 저도 좀 지리하게 느껴질 정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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