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이제 40개월인 수다쟁이 여자 아이에요. 어찌나 수다가 심한지 어떨때 보면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 예요. 영어는 그럭저럭 대충 집에서 비디오 노래 들으면서, 때로는 동화책 읽으면서 접근은 시키고 있구요. 그러다 좀더 체계적인 (?)영어가 필요할것 같아 큰 맘 먹고 런투리드를 구입했어요. 그런데 기대가 너무 커서 인지 처음 받았을때 제 기분은 .... 정말 실망했어요. 얇고 볼품없는(?)책에 그저 읽어만 주는 테잎-가끔 노래도 있더군요.- 정말 이지 교환이란 단어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하지만 다들 이교재 가지고 잘하는데 나라고 못할쏘냐? 하는오기가 생겨서 교환은 생각도 못하게 모든 책 비닐 커버를 다 벗기고는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이제 우리 유민이는 "엄마 영어로 이제뭐야 저게뭐야?" 하고 계속물어보거든요. 관심이 있다느 거 같은데 ....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참고로 지금 저는 키다리에서주는 교육메일을 참고 하고 있어요.) 조언 부탁드리구요. 한가지 더 아까 얘기 했던거 처럼 이것 저것 물어 보는데 가르쳐 주는건 좋은데 혹시 우리가 공부했던 방식데로 한글 먼저 떠올린 다음 영어로 전환하는 식이 될까봐 은근이 걱정이예요. 그리고 어떨때는 "Here you are." 은 여기 있어요. 라는 뜻이에요. 라고 나한테 얘기 해요. 전 그럴때면 "유민아 우리말로 해석할필요 없어" 라고 다시 얘기해줘요. 문제 있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 ,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쑥쑥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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