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비가 그리도 퍼버대더니 종일 쨍쨍~
더워도 좋다~해만 나와 다오~~
비 피해 보신 분들 많으실텐데
얄밉게도 저는 그 반대로 득을 보았지요~
방학 3주차 보내며 잠들기전 딸아이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도 정말 애 썼다~~~"
아마도 애 썼단 말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도 모를 겁니다~
암튼 포옹을 하고 뽀뽀를 해주며 잠자리에 듭니다~
비가 오는 날이 많으니 야외 스케즐이 취소 되는 일이 일쑤였지요~
그럴때 마다 군소리 없이 자기 학습 잘 소화해주는 기특한 딸래미~
오히려 긴 시간 앉아 있는 제 자신이 힘들어 아이에게 짜증을 더
부린듯해 가끔 진심으로 사과도 하지요~
전 첫애가 학교 들어가 그런지~요번 방학 과제 정말 재밌게
열심히 딸아이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일기 쓰기가 일주일에 두번쓰기인데 거의 매일 쓰며 논술의 기본기를
다져보려 하고 주 2~3회분은 영어일기로 쓰고 있습니다~
아주 잘하진 못하지만 틀려도 아이가 말하고 쓰는대로 지켜봅니다~
시간이 좀 지난 다음 그 일기를 다시 읽게 하면 자신의 틀린 부분을
찾아내더라구요~
일학년이다 보니 독후 활동할 시간이 나름 여유로워 하루에 두권 정도
독후감 활동하는데 그것 역시 영어책 한글책 같은 비율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주위 친구들은 학원에서 혹은 영어 서점에서 영어 일기 수업을 하고 있지만
지금껏 편하게 즐겁게 조금은 느리 지만 이렇게 아이가 스스로 해나갈수 있게
옆에서 열심히 응원할랍니다!!
사실 오늘 딸래미 칭찬과 더불어 좋은 책 하나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한희석지음"물려줄게 없는 부모는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라"
전 이책을 읽으며 많은 공감을 하고 감동 받앗는데 쑥의 여러 맘들
또한 읽어 보시라 알려드림니다~
얼마전 "타이거 마더"를 읽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그책과 이책중 어느책이
더 위대하우?라고 물으면 서슴 없이 한희석씨 책이요!!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 성향이니 혹 다른 의견 있으신분들 너그러이~~
덥습니다~~
여러 맘들 글 읽으면 활력이 생기고 존경스럽고 위대하십니다!!
언제나 이런 맘들덕에 대한민국이 건강해집니다!!
갑자기 무슨 표어 분위기로 가네여~~
낄낄낄~~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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