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9세) 여자아이 맘입니다.
요즘 제가 한계에 부딪쳐서요 여러 맘들의 조언부탁드려요
유아시절은 영어노출은 거의 없었습니다.(일반 유치원에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단체 수업받은정도)
8세 1월 1일부터 DVD 매일 한편씩 휴일은 두편씩 까지도 보여주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구요,
,영어 DVD,를 상당히 좋아하며 혼자 중얼중얼 외우거나 길거리가거나 차안 심지어는 화장실에서도 자기도 모르게 영어가 나온데요.. 어떨땐 귀찮은데 말이 나온다고...(전 이해가 안가는 말이예요 하기싫은면 안하면 되지)
8세 1월 1일부터 흘려듣기로 이보영 영어명작 , 송알송알 영어 , 씽씽, 플레이타임 인 잉글리쉬, 노부영 20권.이보영 영어만화 정도 재미있게 봤구요
(남들 유아기에 하는거여서 그런지 쉽게 받아들이고 재있게 했어요~^^;;)
8세 8월 26일부터 집듣 시작했어요.
런투리드(96권)6번 반복
헬로리더1단계(50권)5번반복
옥스포드리딩트리2단계~7단계 5번반복
어스본 1단계(?) 24권 8번 반복
시리어스 실리(35권) 5번 반복중
지금은 아서, 베렌스타인베어즈 , 집듣하고 있어요.
그러다 쥬니비 무모한 도전했는데 (흘려듣기 할까하다 한번 해봤죠)
단어는 따라가는데 딸말로는 10프로정도 밖엔 못알아듣겠데요 그런데 재미있기도하고 힘들기도 하데요~^^;;
며칠 쥬니비 하다 아서하니 쉽게 느껴졌는지 집듣 재미있게하네요.
제가 지금껏 주저리주저리 한 이유는 지금쯤이면 영어책 읽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150단어정도 읽는거 같은데.. 새로운책 한번 던져주면 자기 맘대로 읽던지 그림보고 유추해서 말한다는지... 제가 영어를 잘 못해 올바른 문장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왠지 문맥에 맞게 하는것 같기도 하고
영어로 이야기 들려달라면 예전에 외운 명작동화 들려주었는데 지금은 여기저기 짜집기해서 한건지
지어낸건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서 들려줘요 30분정도 하라면 하더라구요
중요한건 맞는문장인지 아닌지 제가 모릅니다~ㅋㅋㅋ
전 영어를 많이 들려주면 저절로 읽을줄 알았는데 ...
파닉스를 해줘야하는건지 아님 조금 더 화이팅 해서 집듣과 흘려듣기 , CD들어가며 동화책읽기에 더 열을 올려야하는건지,,,
제 나름 지금까지 거부감없이 재미있게 해온건 같은데 남들처럼 스스로 읽지도 말하지도 못하는것 같아 초조해서요
제가 어떻게 가르쳐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딸아이는 영어가 재미있고 많이 하고 싶다고 하는데 제가 한계에 부딪치네요.
제가 몰라서 자유스럽게 놔둔게 오히려 좋은 시너지가 된거 같기는한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하는게 좋은지 리플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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