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몇 살 때더라? 제 막내조카가 한 네살 되어갈 때였던가?
어쨌든 녀석이 알파벳을 갓 떼었을 정도였을 때 물었던 질문이었습니다.
어느날 회사갔다 왔더니 녀석이 물어 보더군요.
상훈 왈: "고모! 에이치 오 에프가 뭐예요?"
은주 왈: "음... 그건 어른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란다.."
- 차마 술집이다! 하고 이야기를 못하겠더군요..-_-;;
상훈 왈: "고모! 그럼 엠 오 티 이 엘은 뭔가요?"
은주 왈: "언니! 대체 얘를 어디로 데리고 돌아다니신 거예요~!!!"
실화입니다. 허허허....
진짜 밤에 보면 한참 알파벳 배워서 이거 저거 읽을려는 녀석들이 볼 거라곤,
그런 간판 밖에 없는지, 우스개 소리로 했지만 허허....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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