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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readers 300> 8월 25일

  • 수다맘
  • |
  • 2011-08-25
123

영어책 읽기에 대한 정보와 소개를 많이 못 드린 것 같아요.

하지만 함께 아이들  영어 진행에 대해 나눌 수 있는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책은 직접 영어 전문 서점 가보거나 온라인 쇼핑몰 뒤져보면 어느새 많이 알게 된답니다.

도서관도 도움이 많이 되구요. (저는 주 3~4회 도서관을 다닌거 같습니다. 북클럽 2년 넘게 오래 진행하면서

거의 모든 책을 빌려서 봤으니까요.)

 

모두 아시겠지만 영어책 레벨 올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한글책 우리말책을 다양하고 깊게 읽는 거랍니다.  모국어가 탄탄해야 영어책에 대한 이해와 레벨도 속도가 붙는 거니까요. 그런 점에서 저도 가끔은 반성하고 있습니다. 권수 채우느라 영어에 시간을 방학때는 너무 할애하는 거 같아서요^^

아직은 초등학생이니 시행 착오를 통해 더 발전 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이번 방학 모두 계획처럼 알차게 잘 보내셨나요??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무엇을 가장 중요시 하시는지 우선 순위에 두시는지 살짝 궁금해요.

우리 이것도 공유해볼까요?? 너무 궁금하게 많은 1인 입니다요.

 

저부터 먼저 이야기 하는게 순서겠지요.

1. 우리말 독서

2. 영어책 읽기 (집듣 포함 )

3. 수학 2학기 예습과 1학기 복습 연산 꾸준히 2~3장씩

4. 피아노와 플룻 (연습은 거의 못하고 주 2회 개인 레슨 연습은 주 2회 정도)

5. 둘째 : 방과 후 컴퓨터 / 큰 아이 : 시립도서관 1주일 독서교실 참여 (9시부터 12시30분까지)

6. 다양한 캠프 : 교회에서 영어캠프 4박 5일(충남서산) 교회 여름성경학교 2박 3일 ,

                       회사직원자녀 캠프 2박3일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 ) 가족여행 5박 6일

 여행만 20일 가까이 되네요.

가족 여행 후기를 못 적었습니다.

1일차- 오후 늦게 서울출발 안동 계명산 자연휴양림에서 처음으로 텐트치고 1박

2일차 - 안동 하회마을  오후에 포항으로 출발 구룡포 해수욕장에서 텐트치고 2박 죽도시장,영일만

           (문자로 친절하게 가이드 받으며 포항 관광지 탐색: 쑥에서 만난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3일차 - 포항 구룡포해수욕장에서 놀고 호미곶 새쳔년광장 들림 꼭 봐야 하는 손동상은 스쳐지나감.

            둘째만 봤다고 하네요. 국립 바다화석 박물관.(4-2학기때 화석 나온다고 설명 들으며 잠시 봄 )

           등대박물관 지나침. 샤르휘나님과 드디어 상봉^^ 오랫동안 만나왔던 분과 같은 느낌.

            부산으로 출발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작지만 이쁜 호텔에서 축구 보면서 쌀벌함을 느낌.

           해운대 바다 처음 가보고 젊은이들 모습에 놀라고 우리 딸은 길에서 왜 저래?? 기겁을 함.

            20대 때 못 와 본 한을 이제라도 풀어봤습니다. 부산영화제만 2번 왔다가 갔었던 기억!!

         

4일차 - 해운대 호텔 내 수영장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시간 보냄. 광안대고 지나 자갈치 시장과 남포동

          (돌쇠맘님 못 만나서 얼마나 아쉬웠는지.....)작은 아이 차에서 자고 큰 아이와 부산 밤거리 구경.

         '나가수'의 박정현 무르팍 도사에 나온 거 재밌게 봄.

5일차-  부산의 백화점 시설에 놀라 자빠짐. ㅅ 백화점에서 바다 사진 전시회 보고 태종대로 출발.

            태종대 전망대와 등대 바다 보고 을숙도로 향했습니다. 을숙도는 늦게 도책해서 구경 못하고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거가대교 지나 해양터널 지나 거제도로 향했습니다.

           5만원짜리 민박 경험도 해보고 (텐트 칠까 하다가 비가 오락가락해서^^)

6일차 - 거제도의 외도 보타니아 섬과 유람선 타고 해금강을 보았습니다.

           정말 멋졌습니다. 외도가 왜 유명한지 알았네요. 몽돌해수욕장 (자갈밭)에서 마지막으로 놀고^^

            사진 큰 딸에게 부탁해서 언젠가 올려볼게요.

           토요일 밤 서울로 도착 했습니다.

 

#제가 아이들이 했으면 하는데 못 하고 있는것들.

1) 미술 - 어릴때 1년 정도 하다가 시간을 너무 많이 쓴다고 아이들도 저도 좀 싫어했어요.

             둘 다 아기일때 어지르면서 미술 놀이하는것은 좋아했는데 1학년때 재미 못 봤어요.

2) 운동 - 태권도나 수영( 수영은 6개월 정도 하다 큰 아이가 중단 했어요 다쳤거든요.그리고 다시 시작못했답니다.  이제 다시 하라고 해도 싫어하네요)

#꼭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큰 아이가 1학년때부터 3학년 한때까지  가장 좋아했던 것: 컴퓨터였습니다.

방과후 컴을 1학년때부터 꾸준히 해서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포토샵 한타 영타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아기가 원해서 가장 재밌게 했던 것이기에 컴은 쭉 했습니다. 지금도 자격증 반 하고 싶어하지만 시간이 영 안 나서 못하고 있어요. 작년 말에 자격증 하나는 취득했답니다.^^

 

그 외는 여러 가지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시간 활용도 잘 못하고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 독서를 기반으로 자기 주도 학습을 익혀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더 추가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큰 아이 중국어 잠시 몇 달 맛 보기 하다가 고민 끝에 쉬고 있어요.그리고 다시 영어 읽기와 수학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하루 남았네요^^

아침에 빨리 못 올려서 미리 올리고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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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충맘
  • |
  • 2011-08-26 07:01
답댓글

하루가 지나서야 숙제합니다..

울집 우선순위는 딱히 정해본적이 없으나..

한글독서가 최우선이긴합니다..

학교도서관서 빌리는책을 뺴고는 아직 제 손으로 골라주는게 많아요..

도서관 이곳저곳서 빌려온 책들은 다 읽고 반납하고 틈틈히 책을 보니 어느정도는

안심이라 일단 순위서 제낍니다..

 

1위 영어겠지요..

그래봐야 영어집듣 한권 에 한권정도 읽기 요정도네요..

너무 설렁설렁하는건 아닌지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2위는 피아노여요..

미술 피아노 다 애니는 너무나 즐겁게 다니고 있어서 다행인데

사실 미술은 떼고 싶고 피아노는 꾸준히 가고싶네요..

 

3위는 수학인데.. 제가 수학을 워낙 못해서 강박증이 있어요..

아직 1학년이라 할게 없어 잘 따라가고 있어서 2학기 선행도 안하고 학기중에

할 해법수학사다뒀어요.. 평소 상위권연산 조금씩 풀구요..주산방과후해요..

 

4위는 운동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운동을  안하다가 두달 음악줄넘기를 시키니

재밌어해서 꾸준히 시킬려구요.. 비염이 심해 수영은 언제 할지 모르겠어요..

 

방학동안 큰 이벤트 없이 그냥 지나간거 같아요.. 야외수영장 두번간거랑 고동 주우러간거

영화도 한편 봤어요..

참.. 방학동안 친한친구들과 방학특강으로 NIE를 했답니다..

ㅋㅋ강사는 저구요...

인터넷찾아서 흉내만 내어봤는데 다들 재밌어 하네요.

 

숙제끝.....제출기간 넘긴거 아니죠?

아직 오늘 글 안올라왔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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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1-08-26 23:40
대충맘님 이제서야 읽었습니다.
숙제 너무 잘해주셨어요 엄마표 NIE수업 가장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저도 마음이 있어 신문을 모으긴 하는데 어쩌다 가끔 아이들이 궁금한 거 있을 때만 봅니다
방학 넘 잘 보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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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민수호맘
  • |
  • 2011-08-26 01:19
답댓글
아이가 참 잘 따라주나봐요. 우리아이는 2학년인데 하루에 수학2장 하는것도 싫어합니다. 하는것은 영어학원1시간, 피아노1시간, 집에와서 영어숙제30분정도, 아까말한데료 수학2장, 요즘 구구단이 나와서 구구단문제1장 이렇게 하는데 완전 속터져요. 머리가 딸리는 것도 아니고, 이해력이 부족한것도 아닌데 워낙 꾸물되요. 이를 우째... 열심히 하는것은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것..  공부량에 비해 성적은 잘 받아오고, 책도 그런대로 잘 읽는 아이라서 엄마의 욕심을 버리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지는 세상에서 공부가 젤로 싫데요..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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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1-08-26 23:43
2학년이니 천천히 하셔도 되요 우리 아이는 4학년입니다. 학원 하나도 안 다녀서 그나마 매일 가능한 거랍니다. 피아노도 하나가 그만두고 집에서 주 1회정도 해요.
아이가 잘 하고 있으니 꾸준히 하는 습관만 들이시면 된답니다. 싫은거 억지로 많이 시키면 더 싫어질 테니까요 머리도 딸리고 이해력도 딸리는 우리 아이는 매일 꾸준히 안하면 그나마 힘든데 매일 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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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라벨
  • |
  • 2011-08-26 00:19
답댓글

수다맘님~ 긴 호흡으로 수다맘님 여행기와 방학 진행기를 보았어요.

이번 방학에 캠프며, 긴 가족 여행이며 여행도 길게 했지만 다른 시간도 알차게 잘 보내셨는 걸요?

이렇게 쭈욱 열거된 방학진행기를 보니 저도 열거해보고 싶으나..이번 방학은 그닥 많을 것을 한거 같지 않게 방학을 다 보낸것 같네요. 아직 저희는 개학은 담주 월이랍니다.

그래도 한번 정리해보자면..

큰아이는 원래하던 풀룻,한자,-월,수 /수학공부방 매일 1시간 /토-축구,역사수업1시간씩 만 다녔구요.

시간나면 학교 도서관에서 책읽고오거나 빌려와서 읽고 디비디를 간간히 봤습니다.

영어는 북클럽한게 다고 간간히 쉬운레벨책 좀 더 읽고.. 영어책보다는 한글책을 더 본것 같아요.

요즘은 로알드달과 셰익스피어 번역판들을 찾아 읽고 있답니다.

그리고 방학이라고 오후에 수영특강을 주 3회 다시 다녔답니다. 서울 놀러가느라 한 2주 빠져서 조금 돈 아깝긴하지만  그래도 더운 낮에 땡볕에 또 축구하러 간다그럴까봐 차라리 시원한 물에가서 놀으라고 신청하고 즐겁게 잘 다녔습니다.

또 여행은 8일 서울친정나들이하면 서울의 이곳 저곳, 가족여행 박2일 포항바닷가 다녀왔구요.

 

아쉬운점은 큰아이는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집듣을 매일 1시간하자 였는데 서울 다년온뒤로 늦게까진 놀다가 늦잠자는게 일주일 넘게 되더니 계속 되는 바람에 잘 안되었습니다.또 단어외우기를 시도했었는데 것도 잘 안되었구요. 이번 방학은 이상하게 이건 정말 뿌듯해~ 하는 것은 딱히 어떤게 없고 그냥 맘편히 방학답게 무난히 보낸 것 같습니다. 욕심부리자면 끝이 없으니까요. 

 

그대신 작은 아이는 이번 방학을 계기로 책읽어주기에 좀 필?이 꽃힌..아주 유익한 방학이 되었어요.

한글,영어합쳐서 300권이 넘었습니다.(한글책이 훨씬 많긴 하지만요. 지금은 그런게 더 좋습니다.)

품앗이모임하던 친구들이 각 휴가스케쥴이 중구난방이라 방학엔 몇번 못 모였지만 제가 함께 리더스300 번호스티커붙이기를 제안하였더니 같은 도래 여자친구랑 서로 의식을 하더니 효과를 보았어요. 그래서 영어는 간단한 책읽기 반복을 하고 권수를 다 쳐주니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계속 해나갈 힘을 얻게 되어서 작은 아이 경우는 너무 감사한 방학이 되었어요.

개학 한 학교들이 많지요? 우린 아직 며칠 더 남아있으니 체험보고서만 마무리하고 끝낼라구요.이번 방학엔 숙제는 그닥 부담이 없어서 좋아요.^^늘 하던 대로 하면 되었으니까 부담이 적었어요.

이번 주말엔 숙제챙기면서 덩그러니 받아두기만한  2학기 교과서 목차라도 같이 봐야겠네요. 

늘 야심한 밤에 혼자 오는 거 같았는데 오늘은 좀 계신 것 같기도하고..

아궁..벌써 시간이..

다들 좋은 꿈꾸셔요^^

어맛 놀랬어요, 어느새 111빠~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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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1-08-27 00:33
벨님 방학 알차게 보내셨어요^^
우리의 만남은 계속 기억될 거 같아요. 또 서울 오시면 연락 주시기예요.
우리 큰 아이도 이제 집듣을 잘안해서 걱정이예요
30분 이라도 꼭 하기로 했는데 쉽지 않네요. 읽기가 더 편하다고만 하니.....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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