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책 읽기에 대한 정보와 소개를 많이 못 드린 것 같아요.
하지만 함께 아이들 영어 진행에 대해 나눌 수 있는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책은 직접 영어 전문 서점 가보거나 온라인 쇼핑몰 뒤져보면 어느새 많이 알게 된답니다.
도서관도 도움이 많이 되구요. (저는 주 3~4회 도서관을 다닌거 같습니다. 북클럽 2년 넘게 오래 진행하면서
거의 모든 책을 빌려서 봤으니까요.)
모두 아시겠지만 영어책 레벨 올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한글책 우리말책을 다양하고 깊게 읽는 거랍니다. 모국어가 탄탄해야 영어책에 대한 이해와 레벨도 속도가 붙는 거니까요. 그런 점에서 저도 가끔은 반성하고 있습니다. 권수 채우느라 영어에 시간을 방학때는 너무 할애하는 거 같아서요^^
아직은 초등학생이니 시행 착오를 통해 더 발전 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이번 방학 모두 계획처럼 알차게 잘 보내셨나요??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무엇을 가장 중요시 하시는지 우선 순위에 두시는지 살짝 궁금해요.
우리 이것도 공유해볼까요?? 너무 궁금하게 많은 1인 입니다요.
저부터 먼저 이야기 하는게 순서겠지요.
1. 우리말 독서
2. 영어책 읽기 (집듣 포함 )
3. 수학 2학기 예습과 1학기 복습 연산 꾸준히 2~3장씩
4. 피아노와 플룻 (연습은 거의 못하고 주 2회 개인 레슨 연습은 주 2회 정도)
5. 둘째 : 방과 후 컴퓨터 / 큰 아이 : 시립도서관 1주일 독서교실 참여 (9시부터 12시30분까지)
6. 다양한 캠프 : 교회에서 영어캠프 4박 5일(충남서산) 교회 여름성경학교 2박 3일 ,
회사직원자녀 캠프 2박3일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 ) 가족여행 5박 6일
여행만 20일 가까이 되네요.
가족 여행 후기를 못 적었습니다.
1일차- 오후 늦게 서울출발 안동 계명산 자연휴양림에서 처음으로 텐트치고 1박
2일차 - 안동 하회마을 오후에 포항으로 출발 구룡포 해수욕장에서 텐트치고 2박 죽도시장,영일만
(문자로 친절하게 가이드 받으며 포항 관광지 탐색: 쑥에서 만난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3일차 - 포항 구룡포해수욕장에서 놀고 호미곶 새쳔년광장 들림 꼭 봐야 하는 손동상은 스쳐지나감.
둘째만 봤다고 하네요. 국립 바다화석 박물관.(4-2학기때 화석 나온다고 설명 들으며 잠시 봄 )
등대박물관 지나침. 샤르휘나님과 드디어 상봉^^ 오랫동안 만나왔던 분과 같은 느낌.
부산으로 출발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작지만 이쁜 호텔에서 축구 보면서 쌀벌함을 느낌.
해운대 바다 처음 가보고 젊은이들 모습에 놀라고 우리 딸은 길에서 왜 저래?? 기겁을 함.
20대 때 못 와 본 한을 이제라도 풀어봤습니다. 부산영화제만 2번 왔다가 갔었던 기억!!
4일차 - 해운대 호텔 내 수영장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시간 보냄. 광안대고 지나 자갈치 시장과 남포동
(돌쇠맘님 못 만나서 얼마나 아쉬웠는지.....)작은 아이 차에서 자고 큰 아이와 부산 밤거리 구경.
'나가수'의 박정현 무르팍 도사에 나온 거 재밌게 봄.
5일차- 부산의 백화점 시설에 놀라 자빠짐. ㅅ 백화점에서 바다 사진 전시회 보고 태종대로 출발.
태종대 전망대와 등대 바다 보고 을숙도로 향했습니다. 을숙도는 늦게 도책해서 구경 못하고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거가대교 지나 해양터널 지나 거제도로 향했습니다.
5만원짜리 민박 경험도 해보고 (텐트 칠까 하다가 비가 오락가락해서^^)
6일차 - 거제도의 외도 보타니아 섬과 유람선 타고 해금강을 보았습니다.
정말 멋졌습니다. 외도가 왜 유명한지 알았네요. 몽돌해수욕장 (자갈밭)에서 마지막으로 놀고^^
사진 큰 딸에게 부탁해서 언젠가 올려볼게요.
토요일 밤 서울로 도착 했습니다.
#제가 아이들이 했으면 하는데 못 하고 있는것들.
1) 미술 - 어릴때 1년 정도 하다가 시간을 너무 많이 쓴다고 아이들도 저도 좀 싫어했어요.
둘 다 아기일때 어지르면서 미술 놀이하는것은 좋아했는데 1학년때 재미 못 봤어요.
2) 운동 - 태권도나 수영( 수영은 6개월 정도 하다 큰 아이가 중단 했어요 다쳤거든요.그리고 다시 시작못했답니다. 이제 다시 하라고 해도 싫어하네요)
#꼭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큰 아이가 1학년때부터 3학년 한때까지 가장 좋아했던 것: 컴퓨터였습니다.
방과후 컴을 1학년때부터 꾸준히 해서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포토샵 한타 영타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아기가 원해서 가장 재밌게 했던 것이기에 컴은 쭉 했습니다. 지금도 자격증 반 하고 싶어하지만 시간이 영 안 나서 못하고 있어요. 작년 말에 자격증 하나는 취득했답니다.^^
그 외는 여러 가지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시간 활용도 잘 못하고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 독서를 기반으로 자기 주도 학습을 익혀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더 추가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큰 아이 중국어 잠시 몇 달 맛 보기 하다가 고민 끝에 쉬고 있어요.그리고 다시 영어 읽기와 수학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하루 남았네요^^
아침에 빨리 못 올려서 미리 올리고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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