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되어 영어책을 접하면서.. 여기 쑥쑥도 들어오게 되었어요. 생활영어 영..딸리고요.. 괜시리 토플채 폈다가 몇장 안보고 접는 어리석음도 했구요.. 정말 좌충우돌..이리 쿵 저리 쿵..그렇게 보냈습니다. 경지 지금 23개월인데.. 영어단어 100개 이상정도 하구요.. 요즘 daddy..mammy..라도 더 잘부르고.. 내가 누우면 waae up이라고 깨우고.. 밖에 나가 새 소리가 들리면 bid singing이라고 말합니다. 세수할때는 face..하면서 세수하고요 물이나..자기가 마음에드는 거 먹으면 sweet이라고 하구요.. 요즘은 open에 개념이 섰나봐요. brown bear노래를 따라하고.. 영어 노래 몇곡을 혼자 흥얼거립니다. 그런데..이런 것들이 제가 영어를 못하니 단어를 말해주고.. 문장은 아는거만 쓰게 되니..그게 반복적으로 들려 그게 output이 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나오는게 있지만 내 영어실력으로 계속 함께 하는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는 우려도 있구요. 정말 선생님 부를 돈도 없고. 결론은 내가 공부해야 한다는 건데.. 정말..자신은 없네요. 그리고 요즘 들어.. 우리나라 말은 짧게 해주면 바로 따라하는데.. 영어는 안그런거 같아 약간 걱정도 되구요. 이렇게 되면..영어에 대한 인지가 우리말보다 느린거 아닐까요? 아..그냥 아침부터 심란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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