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의 자랑, 저의 자랑 북클럽.
엄마들은 엄마들 대로,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책을 읽고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거나 글짓기를 하지요.
제가 깊이 관여하고 있는 12기는 초등 2학년에서 6학년 아이들이 시리즈 책을 읽고
매주 올라오는 글짓기 워크싯을 보고 나름대로 글을 써보는 클럽입니다.
이번에 Marvin Redpost 8권을 끝내고 선택한 책은 세익스피어 16권입니다.
엥? Early Modern English? (16세기 영어) 희곡? 시?
.... 가 아니고 영국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쉽게 번안된 책입니다.
각고의 노력 끝에 수입사로부터 40%할인을 받아내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62673&jc=10022632&sc=01-05-02-03-13
세익스피어 작품을 읽지 않고 영어를 한다는 것은
마치 김동리, 이광수, 고은 혹은 이문열씨를 모르고 한국 문학을 말하는 것 즘 될라나요?
(아이고, 얕으막한 지식에 작가 나열할라니 이 사람 저 사람 막 떠오릅니다만 요 정도로...)
Marvin Redpost 보다는 약간 어렵고 Magic Tree House 보다는 좀 쉬울 듯합니다.
아니다, 오히려 Marvin Redpost보다 쉬울 수도? (갑자기 생각이 바뀌어서 ㅋ)
왜냐면 줄거리만 번안해 놓은 것이라 Marvin 처럼 미묘한 심리를 읽어내야 한다거나
문화를 해석해 볼 일은 없으니까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CD가 중속과 고속으로 녹음되어 수준에 맞게 들을 수 있습니다.



현재 신입 모집을 하지 않아 북클럽에 가입은 할 수 없지만
이 기회에 세익스피어 전집 한번 들여놓으시고 따라쟁이 하시면 어떨지요?
CD와 책 16권에 이 가격이면 참 착해서 알려드립니다.
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62673&jc=10022632&sc=01-05-0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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