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전에 쑥쑥에서 학습관리 비슷한 거 했었어요.
한 달에서 두 달 간 했던 거 같은데..세 달일 수도 있구요. 워낙에 멍하게 사는지라 개념이 없네요.
1/2학년 모여라
3/4학년..등등으로 세분해서..
기억들 하실려나
홍박샘님이랑 쑥쑥 어무님들이 친절하게 제시해 준 라이팅부분은 욕심이 났으나
일차적으로 프린트하는 게 잔 일처럼 느껴져서 그냥 간단하게 버벌로 진행했었어요.
지난 주 개학해서 엄마는 아무 생각없이 있었구만
아이 스스로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차례대로 수업내용을 얘기하는데
1학기때와 달라진 점은
1학기 때는 엄마가 먼저 물어보면서, 1교시는 ? 2교시는? 이런식으로 했었는데
지난 일주일 간은 아이가 먼저 1교시는 이래저래..2교시는 이래저래..식으로 진행되더라구요.
시간표 갖고와서 말할 때도 있고
내용도 확실히 더 명료해지구요.
그니까..아이는 이런 식의 진행을 하는 것을 당연히 해야되는 일로 생각했나봐요.
지난 번 올려주셨던 학습관리 파일 찾아봐야겠어요.
왕창 프린트해 놨다가 버벌이 아닌 롸이팅으로 진행해보려는데...벌써 귀차니즘이 슬슬 발동 ^^;;
이런 시도 제안해주신 샘님께 늦게나마 메니 쌩큐~날립니다.
습관이란 거..정말 무시 할 게 못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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