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가 거의 모든 학원, 유치원등이 한꺼번에 휴가기간이더군요~
학원이나 유치원들이 휴가기간이면 울 아이들도 휴가일터인데.. 다들 멋진 휴가계획은 세우셨나요?
날씨가 무지막지한게 더운게 바다계획을 세워두신 분들에게는 딱! 이겠습니다~ ^^
저는 다다음주가 휴가 시작이랍니다. 혹시 그 기간에 제가 안보여도 너무 서운해 마시구요 ㅎㅎ
휴가 시작하시는분들 건강하고 즐거운.. 시원한 휴가 다녀오세요 ^_^
그리고 수~~다~~ 좀 풀께요.. ^_^
며칠전 오랫만에 오랜 친구와 수다를 떨고왔습니다.
이런저런 수다속에 반드시 포함되는 아이들 교육이야기,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영어 이야기가 빠질수가 없더라구요.
친구의 아이가 이제 초등 3학년입니다.
어릴때 제가 영어책 읽어주고, 영어 비디오보여줄때 나중에 학원보내면 되지 뭐하게 벌써부터 힘들게 그러냐면서 콧방귀도 안뀌던 친구.. (사실 진행하던 저와 아들은 전혀 힘들지도 않았는데요..)
엊그제는 아들의 어릴적으로 다시 돌아가고싶다고 그러더군요.
영어를 다시 시작하고 싶다구요~
어릴때부터 선생님에게 의지를 해서인지 요즘은 너무 선생님을 거부하고 학원도 다니기 싫어한다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쑥쑥초등 게시판 가보면 초등 고학년때 엄마표로 시작해도 잘하는 아이 너무 많더라.." 뭐 그런식으로요~
그랬더니 친구는
"너는 어릴때부터 시작했으니 영어책 읽어주는게 쉽겠지만 내가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어.. 그리고 못하겠어" 하면서 엄마표로 해볼 의지를 전혀 안보이더군요.
사실 저는 너무 답답했답니다.
엄마표가 어려운것이 별로 없는데..
영어로 말해주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책읽어주고, 비디오 보여주고 영어테잎 틀어주고 하면 되는것인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있는데 어렵게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시작하는것 자체가 겁이나나봅니다.
엄마표로 시작하는게 겁도 많이 나겠지요~
눈에 보이는것도 없고, 내가 실력도 없고, 학원이나 선생님에게 배우면 훨씬 잘할수있는 아이를 엄마가 발목잡고있는것 같고..
하지만 여기 들어오신 쑥쑥의 많은 맘님들.. 엄마표의 힘을 믿으시죠?
혹시 아직 엄마표의 시작을 머뭇머뭇거리시는 분들.
어려운것 없답니다.
브라운베어 책 한권부터 대부분 시작하잖아요(저도 그책 한권으로부터 시작했구요~)
책한권부터 시작해보세요..
그 한권이 10권, 100권, 1000권 점점 늘어갈때마다 아이들의 영어실력도 쑥쑥 늘어감을 느끼실거예요.
(아이들마다 속도차이가 있겠지만요 ^^)
아이들이 좀 큰 집의 이야기도 아주 도움이 많이된답니다.
초등게시판의 임정욱님이나 Lazy님 사랑가득님 만재아빠님등.. 많은 분들의 글을 가끔 시간날때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엄마표 영어의 힘을 확! 느낄수있고 믿을수있게될거예요.
저도 가끔 힘이 빠질때 선배맘님들의 글을 읽으며 충천하고있거든요~
너무 더운 여름날..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홧팅! ^_^
(너무 너무 더워서 정말 시원한 동해바다에 풍덩 빠지고만 싶네요..
나도 다음주에 휴가 떠나고 싶어어어어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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