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에 다니는 남자아이에요.
6살부터 영어유치원을 다녔죠~! 그야말로 알파벳도 모르고 그냥 들어갔어요.
조금 액티비티한곳을... 스트레스 덜받을까? 싶어서..^^;
1년이 지나니 다른 영유 다닌 아이들과 격차가 벌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두리뭉실한 영유보다는 영어하나만 확실히! 란 목표로 동네에서 가장 빡?세다는
P*** 영유로 옮겼어요. 2개월정도는 힘들었지만, 확실히 커리큘럼 등 아이의 실력이
느는것이 눈에 보였죠! 초 1이 되어 반학기를 다녀보니 회의가 들더라구요.
아이는 괜찮은데 제가 스트레스를 더 받는거에요. ㅜㅜ;
기본 일주일의 두번 쪽지시험.. 매달있는 시험.. 1학기에만 두번의 레벨테스트!
유치부땐.. 그남아 독서에 치중했고 대강 공부해도 상위권의 성적!
그냥 그대로만 이어지길 바랬어요!
그런데 아이가 집중력이 조금 부족한것 같아요.
유치원땐 학습태도도 좋지 않은데.. 성적은 굉장히 잘 나왔어요.
초등때 올라가니 성적은 점점 떨어져 나중엔 중간을 멤돌더군요.
전 욕심이 크진 않아 중간도 잘 한다고 생각했어요!
다만, 그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시간의 제약을 받고
돈을 드린만큼 그리고 학교를 뒷전으로 하면서까지 계속
이어가기에는 무리라는걸 알았습니다.
예전에 봤던 잠수네 책을 다시 뒤지며.. 영어공부의 본래 취지를 생각해봤어요!
그래서 지금은 P학원을 그만두고 영어도서관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만둔 제일 큰 이유는 P학원은 주5일반뿐이 없다는 이유도 있었구요.
영어에 올인한 시간 2년반.. 초등 반년동안은 책을 거의 읽지 않아, 북레벨은 갈수록 하향
영어도서관에서 받은 현재 북레벨은 2.8정도 나오더군요.
그냥 이러면 되는지.. ?? 그래도 계속 고민되요.
잠수네서도 어느정도 레벨?이 되면 부족한 부분을 학원으로 보충?하라는 식도 있더라구요.
여기서 정말 딱~! 학원를 끊는게 맞을까?! 아님 주 3일반의 다른 학원을 알아보고
책읽는 시간을 따로 배정해볼까?! 정답은 없겠지만 조언좀 해주세요~!
참고로 청담 레벨은 봤는데.. sprout 1 나왔거든요.
아이가 조금 힘들어 하는 날 봐서 그런지 리스닝을 완전 죽쒔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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