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주네요.. 어찌보면 하는것없이 시간만 자꾸 까먹고 있는것 같기도 하지만!! 아이 커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어서어서 시간이 흘러주길 바라는 마음도 생긴답니다 주말동안 아프기도 했고 집안일이 좀 바쁘기도 해서 접속을 아예 못했더니 읽어야할 글만 산더미.. ㅠ.ㅠ 주말동안 실은 공부도 전혀 못했어요 ㅡ.ㅡ; 그렇지만요.. 여러가지 성과는 있답니다 아이가 영어책(단순한 숫자책과 컬러책이지만) 가져와 읽어달라고 하기 시작했구요 방문에 붙여놓은 동물 사진을보고 뭐야? 물어보면 영어로 동물 이름을 가르쳐주곤 했거든요 근데 플래쉬 카드를 들고 물어보길래 좀 무성의하게 대답해주던중 악어를 뭐야?라고 물었는데 그 상황에서 왜 elephant가 생각났는지.. ㅡ.ㅡ; 암튼 악어를 elephant라 말했더니 고개를 저으며 방문에 다가가 코끼리를 가르키며 이거이거하더군요 ㅡ.ㅡ; 노파심에 담날 elephant 어딨어?하고 물었더니 정확하게 코끼리를 찾더라구요(근데 "elephant 어딨어?" 이렇게 영어, 한글 섞어 쓰면 안좋은거죠? ㅡ.ㅡ;) 물론 다른 몇가지도 시도해봤더니 아무래도 많이 물어봤던건 정확하게.. 다른건 좀 흐지부지... 어쨌거나 그래도 울딸이 이렇게나 컸다는게 얼마나 대견스러운지 모르겠어요 이제 슬슬 지가 알고 있는걸 표현하기 시작하나봐요 이럴때 제가 영어가 좀 된다면 간단하게라도 대화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조금 답답하기도하지만 노력하는자에겐 분명 길이 보일거라 믿기에 천천히 가랑비를 뿌려주는 엄마가 되고 싶답니다 참.. 질문하나.. 아이가 차 번호판에 관심을 보이거든요 처음 접하는 숫자라고 봐야하는데 영어로 알려줘도 상관없죠? 하긴 마침 숫자영어책을 가지고 놀기 시작했으니 좋은 기회인거 같기도 하네요... 에구.. 며칠만에 들어왔더니 하고 싶은 말은 무지 많은데 정리가 안되네요.. 지난주 공부한거 복습하고 근무 시작해야죠~ 모두들 희망찬 한주 시작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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